조면호(趙冕鎬)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870BA74D638B1803X0 |
자(字) | 조경(藻卿) |
호(號) | 이당(怡堂) |
생년 | 1803(순조 3) |
졸년 | 1887(고종 24)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임천(林川)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조기항(趙基恒) |
저서 | 『옥수집(玉垂集)』 |

[상세내용]
조면호(趙冕鎬)
1803년(순조 3)∼1887년(고종 24). 조선 후기의 문신‧서예가. 본관은 임천(林川). 자는 조경(藻卿), 호는 옥수(玉垂)‧이당(怡堂). 조기항(趙基恒)의 아들이다. 김정희(金正喜)의 척질(戚姪)이며 제자이다.
1837년(헌종 3) 진사시에 합격, 공조참의를 거쳐 호조참판‧지의금부사(知義禁府使)를 역임하였다.
저서로 『옥수집(玉垂集)』 32권 16책을 남겼고 유묵으로 예서(隷書) 2점이 전하는데, 한예(漢隷)에 기초를 두고 추사(秋史)의 필치(筆致)를 겸하여 근대한국서법의 백미(白眉)를 이룬다.
『완당집(阮堂集)』에 추사의 답간(答簡) 4통이 보인다. 모두 서법과 문장에 관한 가르침이라 사제간의 문답(問答)으로 평소의 훈도를 짐작하게 한다.
1837년(헌종 3) 진사시에 합격, 공조참의를 거쳐 호조참판‧지의금부사(知義禁府使)를 역임하였다.
저서로 『옥수집(玉垂集)』 32권 16책을 남겼고 유묵으로 예서(隷書) 2점이 전하는데, 한예(漢隷)에 기초를 두고 추사(秋史)의 필치(筆致)를 겸하여 근대한국서법의 백미(白眉)를 이룬다.
『완당집(阮堂集)』에 추사의 답간(答簡) 4통이 보인다. 모두 서법과 문장에 관한 가르침이라 사제간의 문답(問答)으로 평소의 훈도를 짐작하게 한다.
[참고문헌]
阮堂先 生全集
[집필자]
김응현(金膺顯)
대표명 | 조면호(趙冕鎬) |
성명 | 조면호(趙冕鎬) |
성명 : "조면호(趙冕鎬)"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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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