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경(趙在慶)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870C7ACACBDB1797X0 |
자(字) | 선여(善汝) |
생년 | 1797(정조 21)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임천(林川) |
활동분야 | 문신 |

부 | 조학검(趙學儉) |

[상세내용]
조재경(趙在慶)
1797년(정조 21)~미상. 조선 후기 문신. 자는 선여(善汝)이다. 본관은 임천(林川)이다.
군수(郡守) 조현기(趙顯期)의 후손으로, 고조는 문학(文學) 조정순(趙正純)이고, 증조부는 판서(判書) 조명정(趙明鼎)이며, 조부는 병판(兵判) 조덕연(趙德淵)이다. 부친 조학검(趙學儉)과 모친 현령(縣令) 김수묵(金守黙)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판서(判書) 김노응(金魯應)의 딸이다.
1828년(순조 28) 일차유생강(日次儒生講)에 참여하여 수석을 차지하였다. 그 결과 전시(殿試)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고, 1829년(순조 29) 정시 문과에서 병과 22위로 급제하였다.
1831년(순조 31) 홍문록(弘文錄)에 선발되었고, 1836년(헌종 2)에는 원릉(元陵) 등의 작헌례(酌獻禮) 때 집례(執禮)로 참여하여, 품계를 올려 받았다. 1842년(헌종 8) 전라우도암행어사(全羅右道暗行御史) 조귀하(趙龜夏)에 의해 영광군수(靈光郡守)로 재직하던 중 저질렀던 비리가 적발되어 처벌을 받았다. 1844년(헌종 10)에는 성균관대사성(成均館大司成)에 임명되었고, 이후 이조참의(吏曹參議) 등을 역임하였다.
군수(郡守) 조현기(趙顯期)의 후손으로, 고조는 문학(文學) 조정순(趙正純)이고, 증조부는 판서(判書) 조명정(趙明鼎)이며, 조부는 병판(兵判) 조덕연(趙德淵)이다. 부친 조학검(趙學儉)과 모친 현령(縣令) 김수묵(金守黙)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판서(判書) 김노응(金魯應)의 딸이다.
1828년(순조 28) 일차유생강(日次儒生講)에 참여하여 수석을 차지하였다. 그 결과 전시(殿試)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고, 1829년(순조 29) 정시 문과에서 병과 22위로 급제하였다.
1831년(순조 31) 홍문록(弘文錄)에 선발되었고, 1836년(헌종 2)에는 원릉(元陵) 등의 작헌례(酌獻禮) 때 집례(執禮)로 참여하여, 품계를 올려 받았다. 1842년(헌종 8) 전라우도암행어사(全羅右道暗行御史) 조귀하(趙龜夏)에 의해 영광군수(靈光郡守)로 재직하던 중 저질렀던 비리가 적발되어 처벌을 받았다. 1844년(헌종 10)에는 성균관대사성(成均館大司成)에 임명되었고, 이후 이조참의(吏曹參議) 등을 역임하였다.
[참고문헌]
國朝榜目
文蔭譜
純祖實錄
憲宗實錄
文蔭譜
純祖實錄
憲宗實錄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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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