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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술(琴詩述)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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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계문(繼聞)
호(號)매촌(梅村)
생년1783(정조 7)
졸년1851(철종 2)
시대조선후기
본관봉화(奉化)
활동분야문신 > 문신

[상세내용]

금시술(琴詩述)
1783년(정조 7)∼1851년(철종 2). 조선 후기 문신‧유학자. 자는 계문(繼聞)이고, 호는 매촌(梅村)이다. 본관은 봉화(奉化)이고, 거주지는 경상북도 예안(禮安)이다.

증조부는 금형(琴瀅)이고, 조부는 금주석(琴疇錫)이며, 부친은 금여옥(琴汝玉)이다. 외조부는 김홍명(金弘命)이고, 처부는 이암(李壧)이다. 동생 금서술(琴書述)이 있다.

광뢰(廣懶) 이야순(李野淳)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타고난 성품이 곧고 단정하였으며 문장에 능하였다. 또 부모에 효성이 지극하고 형제간에 우애가 깊어 5형제가 함께 한 집에서 살았다.

1844년(헌종 10) 증광시 병과 16위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감찰(監察)과 전적(典籍)에 제수되었고, 1851년(철종 2)에 정언(正言)에 제수되었으나 병으로 부임하지 못한 채 그해 10월에 생을 마감하였다.

저서로 이홍기(李弘器)의 시문집 『용재선생일고(容齋先生逸稿)』에 실린 「봉양사묘우상량문(鳳陽祠廟宇上樑文)」과 문집 『매촌문집(梅村文集)』이 전한다.

[참고문헌]


[집필자]

박경이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