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찬환(權瓚煥)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AD8CCC2CD658B1782X0 |
자(字) | 문옥(文玉) |
호(號) | 향오(香塢) |
생년 | 1782(정조 6) |
졸년 | 1836(헌종 2)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안동(安東)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상세내용]
권찬환(權瓚煥)
1782년(정조 6)∼1836년(헌종 2). 조선 후기 문신. 자는 문옥(文玉)이고, 호는 향오(香塢)이다.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출신지는 경상북도 경주(慶州)이다.
증조부는 권석제(權錫濟)이고, 조부는 권이복(權爾復)이며, 부친은 권동진(權東鎭)이다. 외조부는 정하유(鄭夏游)이다.
이근오(李覲塢)의 문인으로, 문장(文章)에 뛰어난 재주를 보이고, 향시에 여러 차례 합격하여 사람들로부터 부러움과 감탄을 받았다.
1811년(순조 11)에는 큰형과 스승 이근오의 상을 당했으며, 1823년(순조 23)에는 부친상을, 1832년(순조 32)에는 모친상을 당해 지극히 애통해하였다. 부친을 잃은 큰형의 어린 조카들을 부양하였다.
1835년(헌종 1) 증광시 병과 24위로 급제하였으나, 관직에 나아가보지도 못한 채 다음 해 병으로 생을 마감하였다. 이를 안타까이 여긴 조정에서 승정원주서(承政院注書) 겸 춘추관기사관(兼春秋館記事官)에 증직시켜주었다.
유고로 『향오집(香塢集)』이 전해진다.
증조부는 권석제(權錫濟)이고, 조부는 권이복(權爾復)이며, 부친은 권동진(權東鎭)이다. 외조부는 정하유(鄭夏游)이다.
이근오(李覲塢)의 문인으로, 문장(文章)에 뛰어난 재주를 보이고, 향시에 여러 차례 합격하여 사람들로부터 부러움과 감탄을 받았다.
1811년(순조 11)에는 큰형과 스승 이근오의 상을 당했으며, 1823년(순조 23)에는 부친상을, 1832년(순조 32)에는 모친상을 당해 지극히 애통해하였다. 부친을 잃은 큰형의 어린 조카들을 부양하였다.
1835년(헌종 1) 증광시 병과 24위로 급제하였으나, 관직에 나아가보지도 못한 채 다음 해 병으로 생을 마감하였다. 이를 안타까이 여긴 조정에서 승정원주서(承政院注書) 겸 춘추관기사관(兼春秋館記事官)에 증직시켜주었다.
유고로 『향오집(香塢集)』이 전해진다.
[참고문헌]
國朝文科榜目
[집필자]
이원배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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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