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준(鄭東浚)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815B3D9C900B1753X0 |
자(字) | 사심(士深) |
생년 | 1753(영조 29) |
졸년 | 1795(정조 19)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동래(東萊)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상세내용]
정동준(鄭東浚)
1753년(영조 29)∼1795년(정조 19)(주1)
. 조선 후기 문신. 자는 사심(士深), 본관은 동래(東萊)이다.
증조부는 정각선(鄭覺先)이고, 조부는 정석교(鄭錫敎)이다. 부친 정약순(鄭若淳)과 모친 원주원씨 원경렴(元景濂)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나주박씨 박정호(朴正浩)의 딸이다(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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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년(영조 51) 정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80년(정조 4) 규장각대교(奎章閣待敎)를 지냈다. 1781년 응제(應製)에 응시하여 차석을 차지하여 향마장(鄕馬粧)이 하사되었다. 그 후 의정부초계강제문신(議政府抄啓講製文臣)‧직각(直閣)‧한학교수(漢學敎授) 등을 지냈다. 1782년(정조 6)부터 이조참의‧대사간(大司諫)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1789년(정조 13) 외직으로 경상도관찰사로 파견되었으며, 1795년(정조 19) 권유(權裕)에 의해 탄핵되었다. 후에 음독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졸년 |
東萊鄭氏族譜를 참고하여 졸년를 추가함. |
증조부는 정각선(鄭覺先)이고, 조부는 정석교(鄭錫敎)이다. 부친 정약순(鄭若淳)과 모친 원주원씨 원경렴(元景濂)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나주박씨 박정호(朴正浩)의 딸이다(주2)
처부 |
東萊鄭氏族譜를 참고하여 처부를 추가함. |
1775년(영조 51) 정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80년(정조 4) 규장각대교(奎章閣待敎)를 지냈다. 1781년 응제(應製)에 응시하여 차석을 차지하여 향마장(鄕馬粧)이 하사되었다. 그 후 의정부초계강제문신(議政府抄啓講製文臣)‧직각(直閣)‧한학교수(漢學敎授) 등을 지냈다. 1782년(정조 6)부터 이조참의‧대사간(大司諫)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1789년(정조 13) 외직으로 경상도관찰사로 파견되었으며, 1795년(정조 19) 권유(權裕)에 의해 탄핵되었다. 후에 음독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참고문헌]
正祖實錄
國朝榜目
國朝榜目
[집필자]
김혜영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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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
2011-01-06 | 문과방목을 참고하여 본관을 미상에서 동래(東萊)로 수정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