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국(金遇國)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AE40C6B0AD6DB1732X0 |
생년 | 1732(영조 8)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안동(安東[舊]) |
활동분야 | 문신 |
부 | 김정운(金鼎運) |
[상세내용]
김우국(金遇國)
1732년(영조 8)~미상.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舊])이다.
증조부는 김원후(金元厚)이고, 조부는 김흡(金{石+翕})이다. 부친 김정운(金鼎運)과 모친 안중진(安重晉)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1781년(정조 5)에 성균관(成均館)에서 실시한 감제(柑製)에 참여하여 수석을 차지하였고, 전시(殿試)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 1782년(정조 6) 정시에서 병과 11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1786년(정조 10)에는 지평(持平)으로 재직 중이었는데, 임금에게 상소를 올려서 어가의 행차 때 훈련대장(訓鍊大將) 구선복(具善復)과 병조정랑(兵曹正郞) 유경(柳畊) 등이 품위에 맞지 않게 서로 다투었다는 일을 보고하여 둘을 탄핵하였다. 1787년(정조 11)에 정언(正言)으로 재직 중, 윤시동(尹蓍東) 등을 탄핵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임금의 진노를 사게 되었고, 그 결과 견삭(譴削)의 처벌이 내려졌다. 1793년(정조 17)에 사은을 입어 죄명이 없어졌다.
증조부는 김원후(金元厚)이고, 조부는 김흡(金{石+翕})이다. 부친 김정운(金鼎運)과 모친 안중진(安重晉)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1781년(정조 5)에 성균관(成均館)에서 실시한 감제(柑製)에 참여하여 수석을 차지하였고, 전시(殿試)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 1782년(정조 6) 정시에서 병과 11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1786년(정조 10)에는 지평(持平)으로 재직 중이었는데, 임금에게 상소를 올려서 어가의 행차 때 훈련대장(訓鍊大將) 구선복(具善復)과 병조정랑(兵曹正郞) 유경(柳畊) 등이 품위에 맞지 않게 서로 다투었다는 일을 보고하여 둘을 탄핵하였다. 1787년(정조 11)에 정언(正言)으로 재직 중, 윤시동(尹蓍東) 등을 탄핵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임금의 진노를 사게 되었고, 그 결과 견삭(譴削)의 처벌이 내려졌다. 1793년(정조 17)에 사은을 입어 죄명이 없어졌다.
[참고문헌]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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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