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곤(朴履坤)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BC15C774ACE4B1827X0 |
자(字) | 성광(聖光) |
호(號) | 지촌(芝村) |
생년 | 1730(영조 6) |
졸년 | 1783(정조 7)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고령(高靈) |
활동분야 | 학자 > 유생 |
[상세내용]
박이곤(朴履坤)
1730년(영조 6)∼1783년(정조 7). 조선 후기 학자. 자는 성광(聖光)이고, 호는 지촌(芝村)이다. 본관은 고령(高靈)이고, 거주지는 경상북도 영덕(盈德)이다.
부친은 박돈성(朴惇誠)이다.
어려서는 청천(靑泉) 신유한(申維翰)으로부터 학문의 기초를 닦았으며, 장성하여서는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수차례 과거에 낙방한 후 관직에 나아갈 뜻을 접고 성리학 연구에 전념하며 저서에 힘썼다.
저서로 『정서유요(程書類要)』‧『주서유요(朱書類要)』‧『근사석의(近思釋義)』 등이 있으며, 문집으로 1933년에 간행된 『지촌집(芝村集)』이 있다. 문집 가운데 주목할 작품으로 농민들의 고달픈 현실을 읊을 「노농(勞農)」과 『서경(書經)』을 예찬한 「상서책(尙書策)」, 「경일헌기(敬日軒記)」 등이 있다.
부친은 박돈성(朴惇誠)이다.
어려서는 청천(靑泉) 신유한(申維翰)으로부터 학문의 기초를 닦았으며, 장성하여서는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수차례 과거에 낙방한 후 관직에 나아갈 뜻을 접고 성리학 연구에 전념하며 저서에 힘썼다.
저서로 『정서유요(程書類要)』‧『주서유요(朱書類要)』‧『근사석의(近思釋義)』 등이 있으며, 문집으로 1933년에 간행된 『지촌집(芝村集)』이 있다. 문집 가운데 주목할 작품으로 농민들의 고달픈 현실을 읊을 「노농(勞農)」과 『서경(書經)』을 예찬한 「상서책(尙書策)」, 「경일헌기(敬日軒記)」 등이 있다.
[참고문헌]
[집필자]
홍현성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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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