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춘경(趙春慶)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870CD98ACBDB1714X0 |
자(字) | 일여(一如) |
호(號) | 승와(升窩) |
생년 | 1714(숙종 40) |
졸년 | 1786(정조 10)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함안(咸安)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조헌익(趙憲益) |

[상세내용]
조춘경(趙春慶)
1714년(숙종 40)∼1786년(정조 10).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일여(一如), 호는 승와(升窩).
조선시대 산수를 유람하며 일생을 마친 문인이다. 부친은 조헌익(趙憲益)이다. 1753년(영조 29) 계유(癸酉) 식년시(式年試) 진사(進士) 2등 16위로 급제해 진사가 되었다. 그 뒤 학업에 매진하며 문과를 준비하던 중에 1762년(영조 38) 장헌세자(莊獻世子)가 왕명으로 뒤주에 갇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즉시 세자궁으로 달려가 금령(禁令)을 어기고 통곡을 한다. 그 후에는 과거(科擧)를 단념하고 산수를 찾아다니며 남은 생을 마쳤다. 73세의 나이로 죽었다.
조선시대 산수를 유람하며 일생을 마친 문인이다. 부친은 조헌익(趙憲益)이다. 1753년(영조 29) 계유(癸酉) 식년시(式年試) 진사(進士) 2등 16위로 급제해 진사가 되었다. 그 뒤 학업에 매진하며 문과를 준비하던 중에 1762년(영조 38) 장헌세자(莊獻世子)가 왕명으로 뒤주에 갇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즉시 세자궁으로 달려가 금령(禁令)을 어기고 통곡을 한다. 그 후에는 과거(科擧)를 단념하고 산수를 찾아다니며 남은 생을 마쳤다. 73세의 나이로 죽었다.
[참고문헌]
嶺南人物考
[집필자]
홍현성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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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 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