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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진(沈星鎭)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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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시서(時瑞)
호(號)담와(澹窩)
시호(諡號)정혜(貞惠)
생년1695(숙종 21)
졸년?(미상)
시대조선중기
본관청송(靑松)
활동분야문신
심준(沈埈)

[상세내용]

심성진(沈星鎭)
1695년(숙종 21)∼미상. 조선 중기 문신. 자는 시서(時瑞)이고, 호는 담와(澹窩)이다. 시호는 정혜(貞惠)이다. 본관은 청송(靑松)이다.

증조부는 심력(沈櫟)이고, 조부는 심정희(沈廷熙)이며, 부친은 통훈대부(通訓大夫) 행연원도찰방(行連原道察訪) 심준(沈埈)이고, 모친은 부제학(副提學)을 지낸 윤진(尹搢)의 딸 파평윤씨(坡平尹氏)이다. 형은 심규진(沈奎鎭)이고, 처부는 조태만(趙泰萬)이다.

1719년(숙종 45) 증광시에서 진사로 합격하였고 1727년(영조 3) 증광시에서 병과에 급제하였다.

1729년(영조 5)에는 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의 신분으로, 헌납(獻納)이었던 박필기(朴弼琦)와 함께 전계(前啓)를 올려서, 비장(裨將)의 직위를 기피하는 자들을 파직할 것을 아뢰기도 하였다. 강직한 성품으로 임금에게 직간을 하였으며, 일 처리가 공명정대하였다. 또한 동지사서장관(冬至使書狀官)이 되어, 청나라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예조판서(禮曹判書)‧전랑(銓郞)‧홍문관제학(弘文館提學)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노년에는 공적과 성품을 인정받아서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갔다.

[참고문헌]

CD-ROM 사마방목(司馬榜目)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
조선왕조실록(영조)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수정내역
2011-10-31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