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鄭梯)
[요약정보]
| UCI | G002+AKS-KHF_12C815C81CFFFFB1689X0 |
| 자(字) | 가승(可升) |
| 호(號) | 남창(南窓) |
| 생년 | 1689(숙종 15) |
| 졸년 | 1765(영조 41) |
| 시대 | 조선중기 |
| 본관 | 영일(迎日) |
| 활동분야 | 학자 > 유생 |


[상세내용]
정제(鄭梯)
1689년(숙종 15)∼1765년(영조 41). 조선 중기 유학자. 자는 가승(可升)이고, 호는 남창(南窓)이다. 본관은 영일(迎日)이다.
부친은 정사제(鄭思齊)이다.
기암(企菴) 정만양(鄭萬陽)과 지수(篪叟) 정규양(鄭葵陽)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향시에는 여러 차례 합격하였으나 대과에서 뜻을 이루지 못하자 오직 학문 정진에 전념하였다.
학문적으로 교유한 인물로 정중기(鄭重器)‧정간(鄭幹) 등이 있다.
문집으로 6권 2책의 『남창문집(南窓文集)』이 전한다. 문집 속에는 경주‧양산‧동래 등을 둘러보고 쓴 시들과 우주자연의 흐름과 섭리에 의해 국가뿐만 아니라 인간 역시 흥망이 변함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등고구부(登高丘賦)」, 마음을 가다듬어야만 학문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본 「구방심설(求放心說)」 등이 실려 있다.
부친은 정사제(鄭思齊)이다.
기암(企菴) 정만양(鄭萬陽)과 지수(篪叟) 정규양(鄭葵陽)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향시에는 여러 차례 합격하였으나 대과에서 뜻을 이루지 못하자 오직 학문 정진에 전념하였다.
학문적으로 교유한 인물로 정중기(鄭重器)‧정간(鄭幹) 등이 있다.
문집으로 6권 2책의 『남창문집(南窓文集)』이 전한다. 문집 속에는 경주‧양산‧동래 등을 둘러보고 쓴 시들과 우주자연의 흐름과 섭리에 의해 국가뿐만 아니라 인간 역시 흥망이 변함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등고구부(登高丘賦)」, 마음을 가다듬어야만 학문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본 「구방심설(求放心說)」 등이 실려 있다.
[참고문헌]
[집필자]
유치석
| 수정일 | 수정내역 |
|---|---|
| 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