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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명(金泰鳴)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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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달부(達夫)
호(號)향계(香溪)
생년1661(현종 2)
졸년1721(경종 1)
시대조선중기
본관의성(義城)
활동분야학자 > 유생

[상세내용]

김태명(金泰鳴)
1661년(현종 2)∼1721년(경종 1). 조선 중기 학자. 자는 달부(達夫)이고, 호는 향계(香溪)이다. 본관은 의성(義城)이다.

부친 김팔화(金八和)와 모친 공조좌랑 신시망(辛時望)의 딸 영산신씨(靈山辛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진양하씨(晉陽河氏)이다.

어려서부터 가학으로 학문을 익혀, 17세에 이르러서는 경사(經史)는 물론 제자백가서(諸子百家書)에도 두루 통달하였다. 그러나 과거시험에 여러 차례 떨어진 뒤로 과거에 대한 관심을 접고, 오로지 마음을 닦는 심성(心性) 공부에만 힘을 기울였다.

유고로 『향계집(香溪集)』이 전하는데, 주요 작품으로는 계절이나 날씨 등을 읊은 「지후(至後)」‧「설후(雪後)」‧「추야음(秋夜吟)」‧「우청(雨晴)」, 인간이 겪는 고민과 갈등을 읊은 「배민(排悶)」‧「자소(自笑)」, 시무(時務)에 대한 책문(策問) 「문형옥(問刑獄)」‧「문검사(問儉奢)」‧「문무(問巫)」 등이 있다.

[참고문헌]


[집필자]

이원배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