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후정(安后靜)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548D6C4C815B1659X0 |
자(字) | 군경(君敬) |
호(號) | 성재(省齋) |
생년 | 1659(효종 10) |
졸년 | 1702(숙종 28)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광주(廣州) |
활동분야 | 학자 > 유생 |


[관련정보]
[상세내용]
안후정(安后靜)
1659년(효종 10)∼1702년(숙종 28). 조선 중기 학자. 자는 군경(君敬)이고, 호는 성재(省齋)이다. 본관은 광주(廣州)이고, 출신지는 경상북도 영천(永川)이다.
부친 안세영(安世英)의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동생 안후경(安后敬)이 있다.
1691년(숙종 17) 증광시 생원 3등 9위로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며, 1699년(숙종 25) 식년시 병과 5위로 문과에 급제하였다.
1700년(숙종 26) 성균관학유(成均館學諭), 1702년(숙종 28) 학정(學正)으로 승진되었으나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타고난 성품으로 마음이 넓고 학문에 전념하여 박학하였으며, 집안의 재산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구제하는 일에 앞장섰다. 또 완구정(玩龜亭)을 중건하여 후학들에게 공부할 장소를 제공해주었다. 평생을 부지런하여 매일 새벽에 일어나 책을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였으며, 제사를 받들고 손님을 대접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었다.
유고로 4권 2책의 『성재선생일고(省齋先生逸稿)』가 전하는데, 주목할 작품으로 「성재음(省齋吟)」‧「어제시련구(御製詩聯句)」 등이 있다.
부친 안세영(安世英)의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동생 안후경(安后敬)이 있다.
1691년(숙종 17) 증광시 생원 3등 9위로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며, 1699년(숙종 25) 식년시 병과 5위로 문과에 급제하였다.
1700년(숙종 26) 성균관학유(成均館學諭), 1702년(숙종 28) 학정(學正)으로 승진되었으나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타고난 성품으로 마음이 넓고 학문에 전념하여 박학하였으며, 집안의 재산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구제하는 일에 앞장섰다. 또 완구정(玩龜亭)을 중건하여 후학들에게 공부할 장소를 제공해주었다. 평생을 부지런하여 매일 새벽에 일어나 책을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였으며, 제사를 받들고 손님을 대접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었다.
유고로 4권 2책의 『성재선생일고(省齋先生逸稿)』가 전하는데, 주목할 작품으로 「성재음(省齋吟)」‧「어제시련구(御製詩聯句)」 등이 있다.
[참고문헌]
國朝文科榜目
CD-ROM 司馬榜目(韓國精神文化硏究院)
CD-ROM 司馬榜目(韓國精神文化硏究院)
[집필자]
이원배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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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