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순(宋光洵)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1A1AD11C21CB1632X0 |
자(字) | 도윤(道允) |
생년 | 1632(인조 10) |
졸년 | 1682(숙종 8)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여산(礪山) |
활동분야 | 관료 |
부 | 송시철(宋時喆) |
[상세내용]
송광순(宋光洵)
1632년(인조 10)∼1682년(숙종 8). 본관은 여산(礪山). 자는 도윤(道允).
부친은 통훈대부(通訓大夫) 행병조좌랑(行兵曹佐郞) 송시철(宋時喆)이다. 1654년(효종 5) 갑오(甲午) 식년시(式年試) 생원(生員) 2등 15위로 합격하였다. 23세의 나이로 상상(上庠: 태학, 성균관)에서 공부하였다. 뒤에 광릉참봉(光陵參奉)에 제수되었고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 장원서별제(掌苑署別提), 장례원사평(掌隷院司評) 등을 역임하였다. 큰 송사(訟事)가 있어 여러 관원이 해결하지 못하면 송광순을 세웠는데 그 판결이 공명정대하여 지는 사람도 원한이 없었다고 한다. 횡성(橫城)과 당진(唐津) 두 현의 현감을 역임할 때에는 선정을 베풀었다. 사람됨이 엄정했다고 전하며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하는 모범적 관료였다.
부친은 통훈대부(通訓大夫) 행병조좌랑(行兵曹佐郞) 송시철(宋時喆)이다. 1654년(효종 5) 갑오(甲午) 식년시(式年試) 생원(生員) 2등 15위로 합격하였다. 23세의 나이로 상상(上庠: 태학, 성균관)에서 공부하였다. 뒤에 광릉참봉(光陵參奉)에 제수되었고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 장원서별제(掌苑署別提), 장례원사평(掌隷院司評) 등을 역임하였다. 큰 송사(訟事)가 있어 여러 관원이 해결하지 못하면 송광순을 세웠는데 그 판결이 공명정대하여 지는 사람도 원한이 없었다고 한다. 횡성(橫城)과 당진(唐津) 두 현의 현감을 역임할 때에는 선정을 베풀었다. 사람됨이 엄정했다고 전하며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하는 모범적 관료였다.
[참고문헌]
南溪集
[집필자]
홍현성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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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 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