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검색 표제어 전체
검색
대장금(大長今)

[요약정보]

UCIG002+AKS-KHF_23B300C7A5AE08U9999X0
생년?(미상)
졸년?(미상)
시대조선중기
활동분야의료 > 한의사

[상세내용]

대장금(大長今)
생졸년 미상.

조선 중종 때의 의녀(醫女)로 의술이 뛰어났다.

1515년(중종 10) 인종(仁宗)이 태어날 때 호산(護産)하여 공이 있었으나 이전에 대고(大故)가 있음으로 상을 받지 못했다.

대장금은 의녀로서는 유일하게 임금의 주치의 역할을 했고, 중종이 마지막까지 자신의 몸을 맡겼을 정도로 신뢰받았던 내의녀(內醫女)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후 중종의 병이 치유된 것으로 인해 계금(戒今)과 함께 쌀과 콩을 받기도 한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중종으로부터 쌀과 콩을 포상으로 받는 기사가 여러번 나온다.

[참고문헌]

朝鮮王朝實錄

[집필자]

심량근
수정일수정내역
2008-12-31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