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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金始煥)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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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諡號)효헌(孝憲)
생년1673(현종 14)
졸년1739(영조 15)
시대조선중기
본관강릉(江陵)
활동분야문신 > 문신

[상세내용]

김시환(金始煥)
1673년(현종 14)∼1739년(영조 15). 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회숙(晦叔), 호는 낙파(駱坡).

가난하고 검소한 집에서 일어나 지평(持平)과 정언(正言) 등을 두루 거쳐 판서(判書)라는 높은 지위에 이르렀으며 그의 아우 김시혁(金始㷜), 김시형(金始炯)과 함께 기로소에 들어갔다.

한 집에서 무려 열 사람이 급제하여 조복이 상(床)에 가득하였지만, 몸가짐이 항상 성실하고 조심스러웠다. 집에서는 또한 우애가 있었으므로, 당시 사람들은 만석군(萬石君)의 기풍이 있다고 말하였다. 시호는 효헌(孝憲)이다.

[참고문헌]

朝鮮王朝實錄

[집필자]

권이태
대표명김시환(金始煥)
명시환(始煥)
성명김시환(金始煥)
시호효헌(孝憲)

명 : "시환(始煥)"에 대한 용례

전거용례
斷爛v2儒被罰于今六年一向廢錮當此一國同慶之日許多擧子不得觀光不無向隅之歎自上特爲分付俾得觀光何如上曰依爲之始煥曰然則師儒之長主掌儒罰解罰事分付大司成何如上曰唯○刑曹啓目幼學李夢寅沈得佑趙瀅等原情白等闕門何等重地
斷爛v3之臣於是竊不勝駭痛也夫尹宣擧遺集中謬妄文字已經兩朝睿覽而前後搢紳章甫之疏論之亦詳矣臣不必更爲煩陳而今始煥亦不敢以本文之全無謬妄一言卞破只以抉摘文字羅織罪案爲網打朝紳之一資斧而其所藉重而爲說者又只是我聖考答
斷爛v3猶有不嚴故耳聖旨昭揭皎如日星處分堅定是非大明自是以後雖欲爲宣擧左袒者不敢以營救之說復聞於紸纊之下矣今始煥乃於仙御賓天之後欲逞變亂黑白眩惑天聽之計全沒前後聖敎只藉最初處分未定前批旨掇拾慶遂輩之餘論敢許宣擧以
小華龜鑑v14人其心所在人孰不知令曰聖上處分皎如日星世德絶島定配○景宗辛丑承旨金始煥請解林象極等儒罰大成金雲澤防啓始煥疏臣以丙申疏儒解罰之意陳達蒙允矣得見金雲澤疏則侵斥臣身夫丙申疏儒之所坐何事耶百代山仰之儒宗橫被千古所
勅使日記v4設矣庚子甲辰致祭時則有魂宮內先四拜之禮故有階下板位而今番元無拜禮且雖欲與勅使相揖丁字閣相隔無以相見矣始煥曰大喪賜祭時則出主時殿下有降階之禮故有板位而今無此一節盖此儀注因舊例爲之有此錯誤之事不勝惶恐矣李廷濟
勅使日記v4奠云矣上曰庚子儀注無哭一節而以我國事言之禮官致祭時諸親皆哭今此勅使賜祭時勅使擧哀而主人獨不哭甚不可矣始煥曰百官哭則有之矣金浩曰參以情禮宜有哭一節我國素稱禮義之邦彼人所見豈可無哭乎廷濟曰儀注初不磨鍊亦異矣擧
鞠廳日記v14上曰非泛然之語誠是矣渠則不文者必有指嗾之人矣始煥曰同行者亦必有之矣顯命曰旣有主人云問其與誰其相親與否則可知其行止矣
鞠廳日記v14上曰凶獰矣與嫡六寸相議之疏同生子息豈有不知之理乎始煥言于罪人曰汝何敢欺天聽聰乎今若直招則汝或得生不然則汝之妻子息及族党皆當就戮有何益於汝哉罪人曰當此之時
鞠廳日記v14上曰言語倒錯之說尤極凶獰必以杖斃爲期萬萬絶痛矣始煥告準杖宗玉曰準杖云矣
鞠廳日記v14上曰此非分付之事當言于判金吾矣始煥進伏
鞠廳日記v14上曰欺罔則不忍爲而如此之疏敢忍爲乎宗玉曰昨年罪囚亦多見之而如熽之凶頑忍杖者未嘗見之矣始煥曰罪人之家屬必有之問之何如
鞠廳日記v14上曰罪人之言極爲糢糊更推似好矣禁堂之意何如始煥曰臣之所見則必有隱情矣珙曰罪人之情狀節節綻露受人所使分明矣命新曰平問之下終不吐實刑訊宜矣台佐曰諫長之
鞠廳日記v14上曰何物也拆見可也始煥拆見後奏曰疏草三張書簡一封名啣紙與南草等物也矣
鞠廳日記v14上曰此草云王室至親原疏改以宗班中擇其賢孝者以此觀之受人指嗾之跡分明矣自鄕書來則疏草何必持來也始煥曰愛正家搜來之物更封以授都事乎
鞠廳日記v14上曰宿於南門外之說許鎬之招乎始煥曰然矣
鞠廳日記v14上曰推鞫他罪人拿來間姑停始煥告罪人下本府
鞠廳日記v14上曰勸杖而箇箇問之始煥曰小江者自捕廳使之捉來矣小江者見此幾微已爲逃躱故其行廊同居人捉來云姑爲拘留於外乎
鞠廳日記v14上曰李潤文何許人也始煥曰欲知黃熽之根本李濟冕之孫弘敷及稱號兩班者皆使之捉來矣李潤文亦入於拿來中而不知何許人也始煥又奏曰與熽
鞠廳日記v14文何許人也始煥曰欲知黃熽之根本李濟冕之孫弘敷及稱號兩班者皆使之捉來矣李潤文亦入於拿來中而不知何許人也始煥又奏曰與熽同來之人自捕廳捉來云矣
鞠廳日記v14上曰渠之行廊所置之疏豈有不知之理乎今此親問之意無他欲知黃熽之根本而以不知答之甚詐矣始煥曰罪人呈疏時同來小江者亦拿來何如
鞠廳日記v14上曰然矣問郞及金吾堂上問之始煥進伏曰愛正捉來時有黃熽之行橐故搜得而來云矣
鞠廳日記v14上曰拘留於捕廳可也始煥曰小江者自捕廳譏察捉入之意分付何如
鞠廳日記v14上曰依爲之始煥曰南門外主人及周鳳鳴者亦拿來何如
鞠廳日記v14上曰判義禁進來始煥進伏
鞠廳日記v14上曰以遠日將臨玄室已閉等說觀之必是昨冬所作而今春始改之且出於各人之手而終始不服豈不切痛乎始煥曰罪人終始抵賴委之於黃玉鉉黃煒兩人而不爲直招矣台佐曰疏草三丈下示罪人問其其某之筆何如
鞠廳日記v14改書云矣珙還持疏草三張進伏曰此一張黃煒書之此正書一張周鳳鳴書之此一張黃煒又書之而改撰處皆黃燦之筆云矣始煥曰黃燦緊出於罪人之招拿來之意敢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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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2010-04-19禮曹判書金公請諡行狀을 참고하여 본관 강릉(江陵), 생년 1673(현종 14), 자 회숙(晦叔), 문과기록을 참고하여 호 낙파(駱坡)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