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헌(表憲)
[상세내용]
표헌(表憲)
생졸년 미상. 조선 중기의 한어 역관(譯官). 본관은 신창(新昌).
선조대의 어전통사(御前通事)로서 명나라 사신을 접견하고 설연(設宴)하는 데 있어 임기응변적 통역과 조처로서 왕의 곤경을 모면하게 하는 등 기지를 발휘하였다.
특히, 임진왜란 때 명나라와 조선 사이에서 명나라 군대 파병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노력하였고, 명나라 경략사(經略使) 송응창(宋應昌)의 전략 수립에도 큰 도움을 주었으며, 1596년(선조 29) 진위사(陳慰使), 1597년 고급사(告急使)의 통역관으로도 활약하였다.
1593년에는 염초(焰硝) 굽는 법을 배워와 전쟁 수행에 큰 도움을 주어서, 자급이 승급되기도 하였다.(주1)
선조대의 어전통사(御前通事)로서 명나라 사신을 접견하고 설연(設宴)하는 데 있어 임기응변적 통역과 조처로서 왕의 곤경을 모면하게 하는 등 기지를 발휘하였다.
특히, 임진왜란 때 명나라와 조선 사이에서 명나라 군대 파병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노력하였고, 명나라 경략사(經略使) 송응창(宋應昌)의 전략 수립에도 큰 도움을 주었으며, 1596년(선조 29) 진위사(陳慰使), 1597년 고급사(告急使)의 통역관으로도 활약하였다.
1593년에는 염초(焰硝) 굽는 법을 배워와 전쟁 수행에 큰 도움을 주어서, 자급이 승급되기도 하였다.(주1)
승급 |
『선조실록』 36권 1593년 3월 27일자 기사 참고. |
[참고문헌]
宣祖實錄
光海君日記
光海君日記
[집필자]
김동수(金東洙)
명 : "헌(憲)"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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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