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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명(尹順命)

[요약정보]

UCIG002+AKS-KHF_13C724C21CBA85D1701X0
생년?(미상)
졸년1701(숙종 27)
시대조선중기
활동분야왕실 > 궁인

[상세내용]

윤순명(尹順命)
미상∼1701년(숙종 27). 조선 후기 숙종 때의 궁인. 희빈장씨(禧嬪張氏)의 외사촌 동생.

1701년 8월 인현왕후(仁顯王后)가 승하한 뒤, 같은해 10월 장희빈이 취선당(就善堂)의 서쪽에 신당(神堂)을 설치하고 민비를 저주한 사건이 발각되자 그 일당과 함께 잡혔다. 취조한 결과 동궁(東宮: 景宗)을 시해하려고 음모를 꾀한 내용의 편지를 장희빈의 남동생 희재(希載)로부터 받아 장희빈에게 전달한 사실이 드러나 참형을 당하였다.

[참고문헌]

肅宗實錄
明谷行狀

[집필자]

최호조(崔豪釣)
대표명윤순명(尹順命)
명순명(順命)
성명윤순명(尹順命)

성명 : "윤순명(尹順命)"에 대한 용례

전거용례
紀年便攷v29以聚銀交通事所招結案會値日暮明将行刑是夜二更忽有傳教參鞫大臣以下并削出閔黯及禁堂并絶島安置春澤得免又尹順命以春澤交希載妻之意誣招屡被㐫徒之誣五遷嶺海三入牢狴每遭鞫獄入輒白放雖非端雅之士而亦可謂間世之豪有忠孝
紀年便攷v29希載獄尹順命招引金春澤謀害東宫之說歸諸亂招
震史記略v5有謀議事○抗原情後鞠廳請對按律上曰抗之罪狀皆已昭著而栲掠決不可爲論其罪惡合施邦刑以親親之恩參酌賜死○尹順命決案正刑招希載書札事段此女必欲殺我㴜泄淑正龐災之事汝須禁斷云此女卽者斤阿只而闕內龐災事上年七月間淑正
震史記略v5政院措辭入啓傳曰此疏用意無狀隱有不利之心尤極凶險林溥定配此疏還給○右相命昌集待命疏曰林溥所謂尹姓當時尹順命也順命問訊時以爲希載諺書中盛言其妻奸惡之狀仍謂其妻與春澤相奸交通西人必欲謀殺我身若殺我則於世子亦豈好
震乘總v12尹順命正刑
震乘總v12親親之恩參酌賜死杭母申氏崇善妻則因臺啓與其子同惡情節旣已發露於希載夫妻之招凶逆之狀不啻狼藉追削封爵○尹順命結案尹順命正刑正刑順命招內希載今秋書札事段此女必欲殺我漏洩淑正龐災闕內之事汝須禁斷云此女則者斤阿只而
震乘總v12輩可以容跡於朝端免禍於他日至云少論若不鞠問是敺老論於危禍也於是持平鄭栻啓請設鞠上從之當初辛巳之獄死囚尹順命希載外弟也臨當結案取招大言曰矣身之前後納招皆聽金春澤所慫惥春澤敎我如是納供可無死而有利今反殺我耶按事
震乘總v12利之心云者尤極金昌集待命後上疏凶險疏頭林溥定配此疏還給○右議政金昌集待命後上疏曰林溥疏所謂尹姓人當時尹順命也順命訊問時以爲希載諺書中盛言其妻奸惡之狀仍謂其妻與金春澤等相奸交通西人必欲謀害我身渠若殺我則於世子
三官記v1獄官掩匿上命鞠覈虛實當時治獄諸臣皆待罪機括陰凶一世劻攘事又在五六年前人皆茫昧獨金公昌集疏實狀以爲死囚尹順命臨刑亂招以爲希載諺書謂其妻與春澤求相奸交通西人欲謀殺我身渠若殺我則於世子亦豈好乎汝以一家中年長之人何
大事編年v19罪人尹順命矣希載今秋書札辭緣段此女必欲殺我漏洩淑正龐災闕內之事此女所謂誠極罔測汝須禁斷云此女卽者斥何只是白乎旀
大事編年v19先是辛巳鞫獄時希載四寸尹順命臨刑亂招以爲希載嘗有諺書於渠謂其妻與金春澤相奸交通西人必欲謀殺我若殺我則於世子亦豈好乎汝以一家中年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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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