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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낙선(睦樂善)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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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성중(誠仲)
호(號)호옹(壺翁)
생년?(미상)
졸년?(미상)
시대조선중기
본관사천(泗川)
활동분야충효열 > 효자‧효녀
목수흠(睦守欽)

[상세내용]

목낙선(睦樂善)
생졸년 미상. 조선 중기의 효자. 본관은 사천(泗川). 자는 성중(誠仲), 호는 호옹(壺翁).

의금부도사 목수흠(睦守欽)의 아들이다.

1610년(광해군 2)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나, 광해군인목대비(仁穆大妃)에 대한 폐모론(廢母論)이 일어난 뒤로는 과거시험을 단념하고 김포에 은퇴하여 두문불출, 절조를 지켰다. 인조반정 후 사직서참봉(社稷署參奉)에 천거되었으나 사퇴하였다.

어머니의 상을 당하자 4일 동안 음식을 들지 않았으며, 탈상 때까지 만 2년 동안 울음을 그치지 않았고, 그뒤에도 성묘를 계속하여 묘의 둘레에 작은 길이 날 정도였다.

성품이 조용하고 온화, 간결하여 벼슬에 나가는 것을 꺼리고 자기의 이름이 나타나는 것을 두려워하였다.

[참고문헌]

國朝人物考

[집필자]

조계찬(趙啓纘)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