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삼봉(吉三峰)
[상세내용]
길삼봉(吉三峰)
생졸년 미상. 조선시대의 장사(壯士).
천안 지방의 사노로서 후에 불한당이 되어 민간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었기 때문에 조정에서 체포령을 내렸으나 신출귀몰하는 재주가 있어 끝내 잡히지 않았다.
1589년(선조 22) 정여립이 전주에서 모반을 일으키자 나주(羅州)에서 모반군에 참여하여 정여립의 모사가 되었다.
그뒤 모반군을 이끌고 전라도 고부(古阜)‧태인(泰仁)‧남원(南原)‧지리산‧계룡산 등지로 다니면서 관군과 민가를 괴롭혔지만 잡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민심은 더욱 흉흉하여졌으며 관군이 잡지 못하게 됨으로써 가공 인물이라는 설도 있었다.
천안 지방의 사노로서 후에 불한당이 되어 민간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었기 때문에 조정에서 체포령을 내렸으나 신출귀몰하는 재주가 있어 끝내 잡히지 않았다.
1589년(선조 22) 정여립이 전주에서 모반을 일으키자 나주(羅州)에서 모반군에 참여하여 정여립의 모사가 되었다.
그뒤 모반군을 이끌고 전라도 고부(古阜)‧태인(泰仁)‧남원(南原)‧지리산‧계룡산 등지로 다니면서 관군과 민가를 괴롭혔지만 잡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민심은 더욱 흉흉하여졌으며 관군이 잡지 못하게 됨으로써 가공 인물이라는 설도 있었다.
[참고문헌]
宣祖實錄
[집필자]
이정일(李貞一)
명 : "삼봉(三峯)"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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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