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적(李敏迪)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774BBFCC801B1625X0 |
자(字) | 혜중(惠仲) |
호(號) | 죽서(竹西) |
생년 | 1625(인조 3) |
졸년 | 1673(현종 14)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전주(全州)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이정여(李正輿) |
모 | 파평윤씨(坡平尹氏) |
생부 | 이경여(李敬輿) |
생모 | 풍천임씨(豊川任氏) |
외조부 | 윤황(尹榥) |
저서 | 『죽서집』 |
[관련정보]
[상세내용]
이민적(李敏迪)
1625년(인조 3)∼1673년(현종 14).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혜중(惠仲), 호는 죽서(竹西).
부친은 영의정 이경여(李敬輿)이며, 모친은 풍천임씨(豊川任氏)로 별좌(別坐) 임경신(任景莘)의 딸이다. 작은아버지 이정여(李正輿)에게 입양되었는데, 양모는 파평윤씨(坡平尹氏)로 대사간 윤황(尹榥)의 딸이다. 윤문거(尹文擧)의 문인이다.
1646년(인조 24) 진사가 되었고, 1656년(효종 7) 별시문과에 장원급제한 뒤 정언‧교리‧암행어사‧관찰사‧대사성을 거쳐 한성부우윤‧도승지, 이조‧호조의 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사간과 응교로 있을 때에는 국사 논의에 참여하여 언사가 쟁쟁하였으며, 현종은 그의 문학적 소질이 탁월함을 알고 측근에서 보필하게 하였다.
정치‧경제에 관한 많은 소차(疏箚)가운데 「옥당조진시폐차(玉堂條陳時弊箚)」는 특히 명문이다. 전라남도 진도의 봉암사(鳳巖祠)에 봉안되었으며, 저서로는 『죽서집』 4권이 있다.
부친은 영의정 이경여(李敬輿)이며, 모친은 풍천임씨(豊川任氏)로 별좌(別坐) 임경신(任景莘)의 딸이다. 작은아버지 이정여(李正輿)에게 입양되었는데, 양모는 파평윤씨(坡平尹氏)로 대사간 윤황(尹榥)의 딸이다. 윤문거(尹文擧)의 문인이다.
1646년(인조 24) 진사가 되었고, 1656년(효종 7) 별시문과에 장원급제한 뒤 정언‧교리‧암행어사‧관찰사‧대사성을 거쳐 한성부우윤‧도승지, 이조‧호조의 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사간과 응교로 있을 때에는 국사 논의에 참여하여 언사가 쟁쟁하였으며, 현종은 그의 문학적 소질이 탁월함을 알고 측근에서 보필하게 하였다.
정치‧경제에 관한 많은 소차(疏箚)가운데 「옥당조진시폐차(玉堂條陳時弊箚)」는 특히 명문이다. 전라남도 진도의 봉암사(鳳巖祠)에 봉안되었으며, 저서로는 『죽서집』 4권이 있다.
[참고문헌]
顯宗實錄
國朝榜目
國朝人物考
陶谷集(李宜顯)
竹西集
國朝榜目
國朝人物考
陶谷集(李宜顯)
竹西集
[집필자]
조기대(趙基大)
명 : "민적(敏迪)"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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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