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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申混)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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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원택(元澤)
호(號)초암(草庵)
생년1624(인조 2)
졸년1656(효종 7)
시대조선중기
본관고령(高靈)
활동분야문신 > 문신
신기한(申起漢)
조부신심(申淰)
증조부신언식(申彦湜)
처부정세규(鄭世䂓)
외조부김영국(金英國)
저서『초암집(初菴集)』

[상세내용]

신혼(申混)
1624년(인조 2)∼1656년(효종 7). 본관은 고령(高靈). 자는 원택(元澤), 호는 초암(初庵, 草庵).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화가이다.

증조부는 신언식(申彦湜)이고, 조부는 신심(申淰)이고, 부는 신기한(申起漢)이다. 외조부는 김영국(金英國)이고, 처부는 정세규(鄭世䂓)이다.

1644년(인조 22) 별시문과에 병과 11위로 급제하여 1650년(효종 1) 봉교(奉敎), 정언(正言)을 지냈다. 1653년(효종 4) 수찬(修撰)을 역임한 뒤 1654년(효종 5)에 안주교수(安州敎授), 1656년(효종 7)에 부교리가 되었다. 문명(文名)이 높았고 그림에도 뛰어났다. 문집에 『초암집(初菴集)』이 있다.

[참고문헌]

國朝文科榜目
朝鮮王朝實錄

[집필자]

김삼현
수정일수정내역
2008-12-31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