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검색 표제어 전체
검색
강여호(姜汝㦿)

[요약정보]

UCIG002+AKS-KHF_13AC15C5ECD638B1620X0
자(字)계숙(啓叔)
호(號)기재(耆齋)
생년1620(광해군 12)
졸년1682(숙종 8)
시대조선중기
본관진주(晉州)
활동분야문신 > 문신
강설(姜渫)

[상세내용]

강여호(姜汝㦿)
1620년(광해군 12)∼1682년(숙종 8)(주1)
생졸년
『눌은집(訥隱集)』 卷15, 行狀, [통정대부 장례원판결사지제교 기재 강공행장(通政大夫掌隷院判决事知製敎耆齋姜公行狀)]을 참고하여 생졸년을 수정.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계숙(啓叔), 호는 기재(耆齋).

조부는 강해로(姜海老)이고, 부친은 진사 강설(姜渫)이다. 외조부는 성산여씨(星山呂氏) 여대로(呂大老)이고, 처부는 신천강씨(信川康氏) 강용후(康用侯)풍산김씨(豊山金氏) 김시익(金時翼)이다.

1654년(효종 5)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사간원정언사헌부장령을 거쳐 판결사를 지냈다.

함경도 종성부사로 있을 때 임금이 그의 직언을 요청하자, 시폐(時弊) 수천언을 문장으로 진언하였다.

청렴결백하여 물품을 주고받을 때에는 반드시 의(義)로 하였으며 봉급에 남는 것이 있으면 친척에게 나누어주었다. 종성부사의 임기를 끝내고 돌아올 때의 소지품은 침구(寢具)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을 만큼 청렴하였다.

[참고문헌]

顯宗實錄
艮翁集

[집필자]

조계찬(趙啓纘)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2016-10-21『눌은집(訥隱集)』 卷15, 行狀, [통정대부 장례원판결사지제교 기재 강공행장(通政大夫掌隷院判决事知製敎耆齋姜公行狀)]을 참고하여 생졸년을 수정하고, 처부를 추가하였습니다.[수정자:이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