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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달(鄭必達)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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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가행(可行)
호(號)팔송(八松)
생년1611(광해군 3)
졸년1693(숙종 19)
시대조선중기
본관진양(晉陽)
활동분야문신 > 문신
정준후(鄭俊後)
저서『팔송집(八松集)』

[상세내용]

정필달(鄭必達)
1611년(광해군 3)∼1693년(숙종 19).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진양(晉陽). 자는 가행(可行), 호는 팔송(八松).

정준후(鄭俊後)의 아들이다. 정온(鄭蘊)조경(趙絅)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633년(인조 11) 생원이 되고, 1645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사재감참봉봉상시직장을 거쳐, 1650년(효종 1) 전적이 되어 서학교수(西學敎授)를 겸임하였다. 이어 사헌부감찰예조좌랑을 지내던 중 부친상을 당하여 사직하고 낙향하였다.

문성후(文誠後)와 함께 팔송정(八松亭)을 세우고 후진양성에 힘써 팔송선생(八松先生)이라 불리었다.

1657년 예조좌랑으로 다시 등용되었고, 현종 때는 여러 관직을 거쳐 단양군수사예를 지냈다.

숙종 때에는 직강봉상시부정사예를 여러 차례 제수하였으나 병을 핑계로 사양하다가, 1691년에 첨지중추부사가 되었다.

저서로는 『팔송집(八松集)』이 있다.

[참고문헌]

仁祖實錄
肅宗實錄

[집필자]

신해순(申解淳)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