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형도(河亨道)
[요약정보]
| UCI | G002+AKS-KHF_13D558D615B3C4B1606X0 |
| 자(字) | 명서(明瑞) |
| 호(號) | 취은(醉隱) |
| 생년 | 1606(선조 39) |
| 졸년 | 1678(숙종 4) |
| 시대 | 조선중기 |
| 본관 | 진양(晉陽) |
| 활동분야 | 기타 > 처사 |

| 부 | 하위국(河衛國) |

[상세내용]
하형도(河亨道)
1606년(선조 39)∼1678년(숙종 4). 본관은 진양(晉陽). 자는 명서(明瑞), 호는 취은(醉隱).
문효공(文孝公) 하연(河演)의 후손이며, 사양재(四養齋) 하위국(河衛國)의 셋째 아들이다. 그는 천성이 효성스러웠으며 경학(經學)을 좋아했다. 부모가 돌아가시어 여묘(廬墓)하는데 밤에는 범이 와서 보호했다 한다. 어느 날 범은 오지 않고 꿈에 범이 영동(永同)의 초강정(草江井)에 빠져 있는 것이 보여 놀라 깨어나 사람을 보내니 사실이었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는 하효자(河孝子)를 보호하는 범이다”라고 하여 놓아주고, 잡은 사람에게는 30양을 보상해주니, 범은 옛날처럼 하효자를 보호했다는 일화가 『무주부읍지(茂朱府邑誌)』에 실려 있다. 학자로 명성을 얻어 백산서원(栢山書院)에 제향되었다. 그의 묘비명은 파산(坡山) 윤광안(尹光顔)이 지었다.
문효공(文孝公) 하연(河演)의 후손이며, 사양재(四養齋) 하위국(河衛國)의 셋째 아들이다. 그는 천성이 효성스러웠으며 경학(經學)을 좋아했다. 부모가 돌아가시어 여묘(廬墓)하는데 밤에는 범이 와서 보호했다 한다. 어느 날 범은 오지 않고 꿈에 범이 영동(永同)의 초강정(草江井)에 빠져 있는 것이 보여 놀라 깨어나 사람을 보내니 사실이었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는 하효자(河孝子)를 보호하는 범이다”라고 하여 놓아주고, 잡은 사람에게는 30양을 보상해주니, 범은 옛날처럼 하효자를 보호했다는 일화가 『무주부읍지(茂朱府邑誌)』에 실려 있다. 학자로 명성을 얻어 백산서원(栢山書院)에 제향되었다. 그의 묘비명은 파산(坡山) 윤광안(尹光顔)이 지었다.
[참고문헌]
湖南人物誌
전주한옥마을 백과사전(http://hanok.jeonju.go.kr)
전주한옥마을 백과사전(http://hanok.jeonju.go.kr)
[집필자]
전종헌
| 수정일 | 수정내역 |
|---|---|
| 2008-12-31 | 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