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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金卨)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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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순보(舜甫)
호(號)정헌(靜軒)
생년1595(선조 28)
졸년1668(현종 9)
시대조선중기
본관상산(商山)
활동분야문신 > 문신
김덕함(金德諴)
처부이귀(李貴)

[상세내용]

김설(金卨)
1595년(선조 28)∼1668년(현종 9).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상산(商山). 자는 순보(舜甫), 호는 정헌(靜軒).

부친은 대사헌 김덕함(金德諴), 부인은 이조판서 이귀(李貴)의 딸이다.

1615년(광해군 7)에 진사시에 합격하고 1623년(인조 1)에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이듬해 검열대교를 거쳐 1625년 지평, 1627년 수찬이 되었다. 같은해, 반정공신인 김류(金瑬)이귀의 대립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인천 유생 김원(金垣)김류 부자의 횡포를 비난하는 상소를 올리자 이귀의 사위로서 그 상소의 배후인물로 지목되어 온성으로 유배당했다.

1629년 해남으로 옮겼다가 이듬해 사면되었다.

1648년 김류가 죽은 다음 고산찰방(高山察訪)에 기용되었으나 요직에는 나가지 못하고 예빈시정에 그쳤다.

1722년(경종 2) 경연관(經筵官) 이진유(李眞儒)에 의해서 어전에서 원통함이 밝혀졌다.

[참고문헌]

仁祖實錄
燃藜室記述
國朝榜目

[집필자]

김일기(金馹起)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