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경인(甘景仁)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AC10ACBDC778B1569X0 |
자(字) | 여일(汝一) |
호(號) | 관술정(觀術亭) |
생년 | 1569(선조 2) |
졸년 | 1648(인조 26)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회산(檜山) |
활동분야 | 무신 > 무신 |
부 | 감예종(甘禮從) |
외조부 | 박종(朴宗) |
출생지 | 창원 |
저서 | 『삼렬당문집(三烈堂文集)』 |
공신호 | 원종공신 |
[상세내용]
감경인(甘景仁)
1569년(선조 2)∼1648년(인조 26). 조선 중기의 무신. 본관은 회산(檜山). 자는 여일(汝一), 호는 관술정(觀術亭).
부친은 감예종(甘禮從)이며, 모친은 반남박씨로 박종(朴宗)의 딸이다. 창원에서 태어났다.
1588년 무과에 급제하였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동생 감경륜(甘景倫)과 함께 이순신의 진영에 달려가 공을 세워 여도만호(呂島萬戶)가 되었다. 이어 내금위(內禁衛)‧정략장군(定略將軍)이 되고, 원종공신의 적에 올랐다.
1606년 전계신(全繼信) 등과 함께 대마도에 파견되어 1년간 머물면서 도주 무네[宗義智]와 교섭하여 그들의 국서를 고치게 하고, 두 명의 왕릉범(王陵犯)과 귤지정(橘智正)을 잡아오는 한편, 잡혀간 포로 150여 명을 데리고 오는 등 전후 수습에 힘썼다.
죽은 뒤 충훈부로부터 삼렬(三烈)이라는 사호(祠號)를 받고, 삼렬사에 봉안되었다.
저서로는 『삼렬당문집(三烈堂文集)』이 있다.
부친은 감예종(甘禮從)이며, 모친은 반남박씨로 박종(朴宗)의 딸이다. 창원에서 태어났다.
1588년 무과에 급제하였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동생 감경륜(甘景倫)과 함께 이순신의 진영에 달려가 공을 세워 여도만호(呂島萬戶)가 되었다. 이어 내금위(內禁衛)‧정략장군(定略將軍)이 되고, 원종공신의 적에 올랐다.
1606년 전계신(全繼信) 등과 함께 대마도에 파견되어 1년간 머물면서 도주 무네[宗義智]와 교섭하여 그들의 국서를 고치게 하고, 두 명의 왕릉범(王陵犯)과 귤지정(橘智正)을 잡아오는 한편, 잡혀간 포로 150여 명을 데리고 오는 등 전후 수습에 힘썼다.
죽은 뒤 충훈부로부터 삼렬(三烈)이라는 사호(祠號)를 받고, 삼렬사에 봉안되었다.
저서로는 『삼렬당문집(三烈堂文集)』이 있다.
[참고문헌]
宣祖實錄
三烈堂文集
三烈堂文集
[집필자]
서지원(徐智源)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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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