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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沈誢)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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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사화(士和)
시호(諡號)충렬(忠烈)
생년1568(선조 1)
졸년1637(인조 15)
시대조선중기
본관청송(靑松)
활동분야문신 > 문신
부심우정(沈友正)

[상세내용]

심현(沈誢)
1568년(선조 1)∼1637년(인조 15).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청송(靑松). 자는 사화(士和). 목사 심우정(沈友正)의 아들이다. 후릉참봉(厚陵參奉)을 거쳐 여러 군현의 수령을 지내고 돈녕부도정에 이르렀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종사(宗社)를 따라 강화에 피난, 가묘의 위패를 땅에 묻고 국난의 비운을 통탄하는 유소(遺疏)를 쓰고 부인 송씨(宋氏)와 함께 진강(鎭江)에서 순절하였다.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시호는 충렬(忠烈)이며, 강화 충렬사에 제향되었다.

[참고문헌]

仁祖實錄
國朝人物考
朝野輯要

[집필자]

오갑균(吳甲均)
대표명심현(沈誢)
명현(誢)
성명심현(沈誢)
시호충렬(忠烈)
자사화(士和)

성명 : "심현(沈誢)"에 대한 용례

전거용례
紀年便攷v20付従者歸傳家人以為信金益兼權順長相守不去乃命取烟竹打火遂投火藥樻中人物與樓飄蕩騰空前判書李尙吉前都正沈誢前奉常寺正李時稷司僕主簿宋時榮弼善尹烇前掌令鄭百亨前承旨洪命亨前佐卽金秀南翊衛姜渭聘李惇五新及第李嘉
東國歷代總目v02寧府事金尙容自焚死○尙容號仙源江都將陷尙容登南城譙樓踞火藥樻上自焚而死士人金益兼權順長等皆從死前都正沈誢奉常正李時稷等亦自縊死
靑野만集v10自擇云事定後三司俱發論以按律上以爲失實後正言李檜還自瀋陽極陳廟社汚衊實狀上始知非誣付處放還而終前都正沈誢之侄東龜艤船於江口請避之誢曰國敗家亡生復何爲遂正其朝服北向四拜書遺疏宗社亡矣無可往矣臣與妻宋同日自決
國朝捷錄v01沈誢
郯述v03沈　誢
東國續修文獻錄v1士佑東川碧珍人贈贊成忠肅權順長安東人贈吏判忠毅宋時榮茂先野隱恩津人贈吏判忠顯尹烇後村坡平人贈吏判忠憲沈誢靑松人贈吏判忠烈洪命亨無迹堂南陽人贈吏判義烈沈惕靑松人贈吏判妻李氏幷殉旌洪命一葆翁南陽人文監司妻子竝
睡翁先生日記n1-2책同死而幷被無義之斥然則自文忠 公金尙容以下至於都正沈誢掌令李時稷臣從兄 主簿臣宋時榮皆是無義而死者也其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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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