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응규(邊應奎)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BCC0C751ADDCB1560X0 |
자(字) | 서숙(瑞叔) |
생년 | 1560(명종 15) |
졸년 | 1596(선조 29)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원주(原州) |
활동분야 | 무신 |
부 | 변열(邊悅) |
[상세내용]
변응규(邊應奎)
1560년(명종 15)~1596년(선조 29). 조선 중기 무신. 자는 서숙(瑞叔)이다. 본관은 원주(原州)이고, 거주지는 경(京; 서울)이다.
부친은 변열(邊悅)이다.
1583년(선조 16) 별시 병과 132위로 무과 급제하였다. 관직은 만포첨사(滿浦僉使)‧조방장(助防將)‧펑안도병마절도사(平安道兵馬節度使) 등을 역임하였다.
1593년(선조 26) 만포첨사 시절 호인(胡人)들이 요충지인 만포진을 엿보지 않도록 엄중하게 방비할 것을 명받았다. 1596년(선조 29) 평안도병마절도사로 재직중일 때 호인 마신(馬臣)이 우리나라의 총통(銃筒)을 얻으려 청탁을 하고 있다며 조정에 이를 단속하도록 건의하였는데, 이는 영리를 추구하는 무지한 백성이 몰래 파는 폐단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였다. 향년 37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부친은 변열(邊悅)이다.
1583년(선조 16) 별시 병과 132위로 무과 급제하였다. 관직은 만포첨사(滿浦僉使)‧조방장(助防將)‧펑안도병마절도사(平安道兵馬節度使) 등을 역임하였다.
1593년(선조 26) 만포첨사 시절 호인(胡人)들이 요충지인 만포진을 엿보지 않도록 엄중하게 방비할 것을 명받았다. 1596년(선조 29) 평안도병마절도사로 재직중일 때 호인 마신(馬臣)이 우리나라의 총통(銃筒)을 얻으려 청탁을 하고 있다며 조정에 이를 단속하도록 건의하였는데, 이는 영리를 추구하는 무지한 백성이 몰래 파는 폐단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였다. 향년 37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참고문헌]
萬曆十一年癸未九月初三日別試榜目宣祖實錄
[집필자]
김경희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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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