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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갑(金忠甲)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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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서초(恕初)
호(號)귀봉(龜峰)
생년1515(중종 10)
졸년?(미상)
시대조선전기
본관안동(安東[舊])
활동분야문신 > 문신
김석(金錫)
조부김언묵(金彦黙)
증조부김수형(金壽亨)
처부김신동(金神童)
외조부기형(奇逈)
저서『월곶첨사(月串僉事)

[상세내용]

김충갑(金忠甲)
1515년(중종 10)∼미상. 본관은 안동(安東[舊]). 자는 서초(恕初), 기초(起初), 호는 귀봉(龜峰).

증조부는 김수형(金壽亨)이고 조부는 김언묵(金彦黙)이며 부친은 김석(金錫)이다. 외조부는 기형(奇逈)이며 김신동(金神童)의 딸과 결혼하여 아들 김시회(金時晦)가 있다.

1543년(중종 38) 계묘(癸卯) 식년시(式年試) 생원‧진사에 합격하고, 1546년(명종 1) 병오(丙午) 증광시(增廣試)에 병과(丙科) 4위로 문과에 급제하였다.

명종 조에 헌납(獻納)으로 보우(普雨)를 죽이기를 청하는 상소를 하였다. 또 을사사화에 연좌되어 벼슬을 빼앗겼다.

저서로 『월곶첨사(月串僉事)』가 있다.

[참고문헌]

海東人物志
문과방목
한국고전적종합목록

[집필자]

김은영
수정일수정내역
2008-12-31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