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李至誠)
[요약정보]
| UCI | G002+AKS-KHF_13C774C9C0C131U9999X0 |
| 자(字) | 덕화(德和) |
| 호(號) | 연독재(聯牘齋) |
| 생년 | ?(미상) |
| 졸년 | ?(미상) |
| 시대 | 조선전기 |
| 본관 | 연안(延安) |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 부 | 이언픽(李彦愊) |

[상세내용]
이지성(李至誠)
생졸년 미상.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덕화(德和), 호는 연독재(聯牘齋).
부는 모암(慕菴) 이언픽(李彦愊)이다.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였다. 천성이 효제(孝悌)하여, 8세 때에 『소학(小學)』을 수업(受業)하여 쇄소응대(灑掃應對)가 의젓함이 어른과 다를 바가 없었다. 모친의 병환이 점점 심해지자 목욕재계하고 하늘에 기도하였으며 모친의 대변을 맛보아가면서 병환을 살폈다. 모친상을 당하자 부친이 계심으로 하여 감히 드러내놓고 크게 슬퍼하지 못하고, 매일 곡을 하여 피를 토하기까지 하였다. 3년간 이를 드러내고 웃는 일이 없었으며, 마음을 성리학(性理學)에 침잠(沈潛)하였다. 전주 보광사(葆光祠)에 향사(享祀)되었다.
부는 모암(慕菴) 이언픽(李彦愊)이다.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였다. 천성이 효제(孝悌)하여, 8세 때에 『소학(小學)』을 수업(受業)하여 쇄소응대(灑掃應對)가 의젓함이 어른과 다를 바가 없었다. 모친의 병환이 점점 심해지자 목욕재계하고 하늘에 기도하였으며 모친의 대변을 맛보아가면서 병환을 살폈다. 모친상을 당하자 부친이 계심으로 하여 감히 드러내놓고 크게 슬퍼하지 못하고, 매일 곡을 하여 피를 토하기까지 하였다. 3년간 이를 드러내고 웃는 일이 없었으며, 마음을 성리학(性理學)에 침잠(沈潛)하였다. 전주 보광사(葆光祠)에 향사(享祀)되었다.
[참고문헌]
朝鮮人名辭書
[집필자]
박연희
| 수정일 | 수정내역 |
|---|---|
| 2008-12-31 | 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