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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성군(甄城君)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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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異名)이돈(李惇)
생년?(미상)
졸년1507(중종 2)
시대조선전기
본관전주(全州)
활동분야왕실 > 종친
모숙용홍씨(淑容洪氏)
처부신우호(申友灝)

[상세내용]

견성군(甄城君)
미상∼1507년(중종 2). 조선 중기의 종실. 본관은 전주(全州). 이름은 이돈(李惇).

부친은 제9대왕 성종, 모친은 숙용홍씨(淑容洪氏). 부인은 신우호(申友灝)의 딸이다.

1491년(성종 22) 견성군에 봉해졌으며, 1507년 정국원종공신(靖國原從功臣) 전산군(全山君) 이과(李顆)의 모반사건에 연루, 이들의 추대를 받았다 하여 간성에 유배되고, 이어 대신들의 극론(極論)으로 사사되었다.

그뒤 역모에 가담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인정되어 이듬해 신원되었다.

[참고문헌]

成宗實錄
中宗實錄

[집필자]

윤용혁(尹龍爀)
대표명견성군(甄城君)
명돈(惇)
봉호견성(甄城), 견성군(甄城君), 견성군돈(甄城君惇)

봉호 : "견성군(甄城君)"에 대한 용례

전거용례
紀年便攷v3男檜山君恬淑儀洪氏出○娶竹山安氏賛儀贈賛成邦彥女六男鳳安君㦀貴人鄭氏出○娶平壤趙氏判官贈賛成紀女七男甄城君惇淑儀洪氏出○娶平山申氏奉事贈賛成友灝女八男益陽君懷淑儀洪氏出○娶迎日鄭氏僉知贈賛成文昌女九男利城君
紀年便攷v12盧永孫光州人庶流也中宗丁卯告李顆等謀逆顆等伏誅永孫策定難功封光原 君階止資憲成宗王子甄城君惇爲凶徒所推戴因政府六曹宗室等合辭 上不得已賜惇死功臣二十一人中十九人因臺啓削勳只存永孫與金瓊二人
震史記略v1十年甲子選妓三百各立名號樂工稱廣熈娼妓稱運平仍改爲淸興追入者謂之續紅以圓覺寺爲聯芳院甄城君第爲趁香院宜安大君第爲蕾陽院宜城尉第爲含芳院會絲閣經御芼笔者居之聚紅院肅章門內擢選者居之淸歡閣疾病者
大東彙纂v1興淸經幸者曰天科興淸所着有迓祥服所居稱聯芳苑以圓覺寺爲局又以宜城尉第爲含芳院齊安大君第爲蕾陽院甄城君第爲趁香院興淸及絃手列居之擢選者居聚紅院在明政殿之右肅章門疾病家爲淸歡閣資始宮爲會絲閣曾經御幸者居之
國朝人物志v1野謾輯議政府奴莫介上變告朴永文有推戴寧山君之語宋軼首倡寧山當竄蓋欲循甄城君事也上曰甄城之事反正初蒼黃勉從至今傷痛豈可知其無罪而加罪乎朝野僉載南衮死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