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긍(尹兢)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C724AE0DFFFFB1432X0 |
초명(初名) | 윤흠(尹欽) |
자(字) | 경부(敬夫) |
호(號) | 죽재(竹齋) |
생년 | 1432(세종 14) |
졸년 | 1493(성종 24) |
시대 | 조선전기 |
본관 | 영천(永川)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윤헌(尹憲) |
[관련정보]
[상세내용]
윤긍(尹兢)
1432년(세종 14)∼1493년(성종 24). 조선 초기의 문신. 본관은 영천(永川). 초명은 윤흠(尹欽), 자는 경부(敬夫), 호는 죽재(竹齋).
이조참판 윤헌(尹憲)의 아들이다.
1447년(세종 29) 16세 때 사마시에 합격하고 1450년(문종 즉위) 식년문과에 급제, 약 40년 동안 낮은 벼슬을 지내다가 1489년(성종 20) 헌납을 거쳐 1490년 이조정랑에 전직, 입시하던 중 왕이 묻기를, “내 집에 쥐가 있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하자, 다른 대신들은 대답하지 못하였는데, 그가 고양이를 키우면 쥐가 다니지 못한다고 하여, 당장 통정으로 승계, 호조참의에 제수되고 곧이어 이조참의가 되었다.
이때 정여창(鄭汝昌)‧김굉필(金宏弼) 등의 인재를 천거하여 참봉에 임명하게 하였다.
그뒤 1492년 노령으로 관직을 사직하고, 팔공산에 들어가 그 지방의 풍속을 순화시키는 데 노력하였다.
이조참판 윤헌(尹憲)의 아들이다.
1447년(세종 29) 16세 때 사마시에 합격하고 1450년(문종 즉위) 식년문과에 급제, 약 40년 동안 낮은 벼슬을 지내다가 1489년(성종 20) 헌납을 거쳐 1490년 이조정랑에 전직, 입시하던 중 왕이 묻기를, “내 집에 쥐가 있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하자, 다른 대신들은 대답하지 못하였는데, 그가 고양이를 키우면 쥐가 다니지 못한다고 하여, 당장 통정으로 승계, 호조참의에 제수되고 곧이어 이조참의가 되었다.
이때 정여창(鄭汝昌)‧김굉필(金宏弼) 등의 인재를 천거하여 참봉에 임명하게 하였다.
그뒤 1492년 노령으로 관직을 사직하고, 팔공산에 들어가 그 지방의 풍속을 순화시키는 데 노력하였다.
[참고문헌]
成宗實錄
國朝榜目
嶺南人物考
國朝榜目
嶺南人物考
[집필자]
박정자(朴定子)
수정일 | 수정내역 |
---|---|
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