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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응(吳凝)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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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명수(冥受)
호(號)금남(錦南)
생년1421(세종 3)
졸년1470(성종 1)
시대조선전기
본관함양(咸陽)
활동분야문신 > 문신
오치인(吳致仁)

[상세내용]

오응(吳凝)
1421년(세종 3)∼1470년(성종 1). 조선 초기의 문신.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명수(冥受), 호는 금남(錦南).

오치인(吳致仁)의 아들이다.

1457년(세조 3) 별시문과에 장원하고, 좌정언(左正言)을 거쳐 1467년 함길도관찰사로 있을 때 이시애(李施愛)의 난이 일어나자 왜구가 해안지방에 쳐들어온다며 연안의 백성들을 산으로 피난시키는 등 민심을 어지럽혔다.

난이 끝난 뒤 민심을 어지럽힌 죄로 임실에 유배되었다가 예종 때 다시 서용되어 한성부좌윤전라도관찰사 등을 역임하였다.

[참고문헌]

世祖實錄
睿宗實錄

[집필자]

박익환(朴翼煥)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