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덕창(睦德昌)
[상세내용]
목덕창(睦德昌)
생졸년 미상. 본관은 사천(泗川).
부친은 사천목씨(泗川睦氏)의 시조인 목효기(睦孝基)인데, 고려 고종 때 낭장동정(郞將同正)을 지냈다.
목덕창(睦德昌)은 합문지후(閤門祗侯)를 지내고, 1269년(고려 원종 10)에 교위(校尉)로서 서북면병마사영(西北面兵馬使營)의 기관(記官)인 최탄(崔坦)과 한신(韓愼), 전 교위(前校尉) 이연령(李延齡) 등이 용강(龍岡)‧삼화(三和)‧함종(咸從) 등의 사람들을 모아 수령을 죽이고 일으킨 반란을 평정하다가 영주성(靈州城: 지금의 평안북도 의주)에서 전사하였다. 사후에 영주군(靈州君)에 봉(封)해졌다. 아들 목준평(睦俊平)은 조봉대부(朝奉大夫)로 비서윤(秘書尹)을 지내고 보문각직제학(寶文閣直提學)에 이르렀다.
부친은 사천목씨(泗川睦氏)의 시조인 목효기(睦孝基)인데, 고려 고종 때 낭장동정(郞將同正)을 지냈다.
목덕창(睦德昌)은 합문지후(閤門祗侯)를 지내고, 1269년(고려 원종 10)에 교위(校尉)로서 서북면병마사영(西北面兵馬使營)의 기관(記官)인 최탄(崔坦)과 한신(韓愼), 전 교위(前校尉) 이연령(李延齡) 등이 용강(龍岡)‧삼화(三和)‧함종(咸從) 등의 사람들을 모아 수령을 죽이고 일으킨 반란을 평정하다가 영주성(靈州城: 지금의 평안북도 의주)에서 전사하였다. 사후에 영주군(靈州君)에 봉(封)해졌다. 아들 목준평(睦俊平)은 조봉대부(朝奉大夫)로 비서윤(秘書尹)을 지내고 보문각직제학(寶文閣直提學)에 이르렀다.
[참고문헌]
高麗史
朝鮮人名辭書
朝鮮人名辭書
[집필자]
고윤희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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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 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