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許悰)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D5C8C885FFFFD1345X0 |
생년 | ?(미상) |
졸년 | 1345(충목왕 1) |
시대 | 고려후기 |
본관 | 양천(陽川) |
활동분야 | 의료 > 의관 |

부 | 허평(許評) |
처 | 수춘옹주(壽春翁主) |

[상세내용]
허종(許悰)
미상∼1345년(충목왕 1). 고려 말기의 의관(醫官). 본관은 양천(陽川).
검교정승(檢校政丞) 허평(許評)의 아들이다.
충렬왕에 의하여 궁중에서 자라 충선왕의 딸 수춘옹주(壽春翁主)와 혼인하였다. 어려서부터 부귀한 곳에서 자랐으므로 예를 잘 지키고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였다.
충렬왕 때 수사공(守司空)을 지내고 왕명으로 3년간 원나라에 가 있었다. 충선왕 때 수사도(守司徒)로 정안군(定安君)에 봉해지고 뒤에 다시 원나라에 갔다가 어버이가 죽자 돌아와 이때부터 은거하며 의술로써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낙으로 삼았다.
충숙왕이 원나라에 있으면서 그를 입조하게 하니, 이때에 충선왕이 연도(燕都)에서 돌아와 정안부원군(政安府院君)에 봉해졌고, 또 충혜왕을 따라 원에 들어가 5년 동안 머무르다가, 충목왕 1년에 옹주가 죽으니 슬픔이 지나쳐 병들어 죽었다.
검교정승(檢校政丞) 허평(許評)의 아들이다.
충렬왕에 의하여 궁중에서 자라 충선왕의 딸 수춘옹주(壽春翁主)와 혼인하였다. 어려서부터 부귀한 곳에서 자랐으므로 예를 잘 지키고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였다.
충렬왕 때 수사공(守司空)을 지내고 왕명으로 3년간 원나라에 가 있었다. 충선왕 때 수사도(守司徒)로 정안군(定安君)에 봉해지고 뒤에 다시 원나라에 갔다가 어버이가 죽자 돌아와 이때부터 은거하며 의술로써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낙으로 삼았다.
충숙왕이 원나라에 있으면서 그를 입조하게 하니, 이때에 충선왕이 연도(燕都)에서 돌아와 정안부원군(政安府院君)에 봉해졌고, 또 충혜왕을 따라 원에 들어가 5년 동안 머무르다가, 충목왕 1년에 옹주가 죽으니 슬픔이 지나쳐 병들어 죽었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高麗史節要
[집필자]
진성규(秦星圭)
대표명 | 허종(許悰) |
명 | 종(悰) |
봉호 | 정안부원군(定安府院君) |
성명 | 허종(許悰) |
명 : "종(悰)"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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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