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蔡楨)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CC44C815FFFFD1271X0 |
시호(諡號) | 정선(靖宣) |
생년 | ?(미상) |
졸년 | 1271(원종 12) |
시대 | 고려후기 |
본관 | 평강(平康)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채송년(蔡松年) |
[상세내용]
채정(蔡楨)
미상∼1271년(원종 12). 고려의 문신. 본관은 평강(平康). 무인으로 문하시랑평장사에 오른 채송년(蔡松年)의 아들이다.
음보(蔭補)로 벼슬에 올라 1260년 우부승선이 되고 1263년 추밀원부사‧어사대부(御史大夫)를 거쳐 1265년 좌복야(左僕射)로 책봉사(冊封使)가 되어 김준(金俊)을 해양후(海陽侯)에 봉하였다. 원종이 몽고에 갈 때 호종한 공으로 참지정사(參知政事)에 올랐다.
1269년 세자인 심(諶: 충렬왕)이 몽고에 갈 때 승선(承宣) 임유간(林惟幹) 등과 함께 호종하였으나 나이가 많다고 하여 먼저 귀국하였다.
1270년 참지정사로서 강도(江都)를 유수(留守)하다가 삼별초의 난으로 도망쳐 나왔다.
1271년 문하시랑평장사로 죽었다.
1276년(충렬왕 2) 원종 묘정(廟庭)에 배향되었으며, 시호는 정선(靖宣)이다.
음보(蔭補)로 벼슬에 올라 1260년 우부승선이 되고 1263년 추밀원부사‧어사대부(御史大夫)를 거쳐 1265년 좌복야(左僕射)로 책봉사(冊封使)가 되어 김준(金俊)을 해양후(海陽侯)에 봉하였다. 원종이 몽고에 갈 때 호종한 공으로 참지정사(參知政事)에 올랐다.
1269년 세자인 심(諶: 충렬왕)이 몽고에 갈 때 승선(承宣) 임유간(林惟幹) 등과 함께 호종하였으나 나이가 많다고 하여 먼저 귀국하였다.
1270년 참지정사로서 강도(江都)를 유수(留守)하다가 삼별초의 난으로 도망쳐 나왔다.
1271년 문하시랑평장사로 죽었다.
1276년(충렬왕 2) 원종 묘정(廟庭)에 배향되었으며, 시호는 정선(靖宣)이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韓國金石文追補(李蘭暎, 中央大學校出版部, 1968)
高麗史節要
韓國金石文追補(李蘭暎, 中央大學校出版部, 1968)
[집필자]
박성봉(朴性鳳)
대표명 | 채정(蔡楨) |
성명 | 채정(蔡楨) |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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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