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상(金元祥)
[상세내용]
김원상(金元祥)
미상∼1339년(충숙왕 복위 8). 고려말의 문신.
충렬왕 때 문과에 급제하여 주부‧통례원봉례(通禮院奉禮)지후(通禮門祗候)를 지내고 비서윤(祕書尹)‧지감찰사사(知監察司事)‧지신사(知申事) 등을 거쳐 좌승지가 되었으나 왕을 황음(荒淫)하게 한 죄로 파직되었다.
그러나 다시 지신사‧밀직부사(密直副使)를 거쳐, 1309년(충선왕 1) 검교평리(檢校評理)가 되었다가 회주목사(懷州牧使)로 좌천되었다.
1320년(충숙왕 7) 삼사사(三司使)‧정당문학(政堂文學)에 오르고, 1322년 심왕(瀋王) 왕고(王暠)의 왕위 찬탈 음모를 도운 죄로 해도(海島)에 유배되었으나 원제(元帝)의 명으로 곧 풀려난 뒤 판삼사사에 이르러 죽었다.
충렬왕 때 문과에 급제하여 주부‧통례원봉례(通禮院奉禮)지후(通禮門祗候)를 지내고 비서윤(祕書尹)‧지감찰사사(知監察司事)‧지신사(知申事) 등을 거쳐 좌승지가 되었으나 왕을 황음(荒淫)하게 한 죄로 파직되었다.
그러나 다시 지신사‧밀직부사(密直副使)를 거쳐, 1309년(충선왕 1) 검교평리(檢校評理)가 되었다가 회주목사(懷州牧使)로 좌천되었다.
1320년(충숙왕 7) 삼사사(三司使)‧정당문학(政堂文學)에 오르고, 1322년 심왕(瀋王) 왕고(王暠)의 왕위 찬탈 음모를 도운 죄로 해도(海島)에 유배되었으나 원제(元帝)의 명으로 곧 풀려난 뒤 판삼사사에 이르러 죽었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高麗史節要
[집필자]
박천규(朴天圭)
명 : "원상(元祥)"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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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