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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金稛)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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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諡號)제숙(齊肅)
생년?(미상)
졸년1398(태조 7)
시대고려후기
본관경주(慶州)
활동분야문신 > 문신
김지윤(金智允)
조부김기연(金起淵)
증조부김수(金粹)
처부권현(權鉉)
공신호개국공신
공신호익대개국공신(翊戴開國功臣)

[상세내용]

김균(金稛)
미상∼1398년(태조 7).(주1)
몰년
『태조실록』 4권, 1398년 8월 10일 "계림군 김균 졸기" 참고.
고려말 조선 초기의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주2)
본관
『태조실록』 4권, 1398년 8월 10일 "계림군 김균 졸기" 참고.
공역승(供驛丞) 김남미(金南美)의 현손, 예빈경(禮賓卿) 김수(金粹)의 증손, 예의판서(禮儀判書) 김기연(金起淵)의 손자, 부친은 지문하부사(知門下府使) 김지윤(金智允)이다. 장인은 개국원종공신 밀직부사 권현(權鉉)으로 고려 관직은 판도판서(版圖判書)이다.

1360년(공민왕 9) 성균시(成均試)에 합격하였다. 그러나 과거(科擧)에 급제하지 못하다가, 공양왕대에 친구인 조준이 국정(國政)을 맡을 때, 여러 번 관직을 옯기다가 전법판서(典法判書)에 이르렀다.

조선이 개국한 뒤 태조를 추대한 공으로 개국공신 3등에 중추원부사(中樞院副使)로 가자되고 익대공신(翊戴功臣)의 공신호를 받았다. 계림군(鷄林君)에 봉해졌다.(주3)
계림군봉군
『태조실록』 4권, 1393년 10월 17일 기사 참고.
벼슬이 보국숭록좌찬성(輔國崇祿左贊成)에 이르렀다. 가족 중에 태조의 공신이 많이 배출되었는데 아우 김은(金穩), 당숙 김의(金義) 등이 개국원종공신이었고, 자녀의 통혼가문이 태조에게 각별히 우대된 노은(盧訔)문계종(文繼宗)이정간(李貞幹) 등의 공신가에서 딸을 맞았는데, 이들은 조선 건국과정에서 중진급 정치집단을 이루었던 세력이었다.

시호는 제숙(齊肅)이다.(주4)
시호
『영조실록』 89권, 1757년 3월 26일 기사 참고.

[참고문헌]

太祖實錄
慶州金氏大同譜鷄林君派譜

[집필자]

박천식(朴天植)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