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正武)
[상세내용]
정무(正武)
생졸년 미상. 백제 부흥운동가.
660년(의자왕 20) 7월 백제수도인 사비성(泗沘城: 지금의 부여)이 나당연합군에게 함락되고, 웅진성(熊津城: 지금의 공주)으로 도피하였던 의자왕이 항복함으로써 백제는 멸망하였다.
그러나 당군(唐軍)은 백제주민들을 마구 살해하는 등 만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백제의 유민들은 200여성(城)에 웅거하여 당군에 대항하면서 백제부흥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때 좌평(佐平)이었던 그도 부흥군을 이끌고 지금의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에 소재한 두시원악(豆尸原嶽)을 거점으로 부흥운동을 하면서 당군과 신라군을 격파하였다.
660년(의자왕 20) 7월 백제수도인 사비성(泗沘城: 지금의 부여)이 나당연합군에게 함락되고, 웅진성(熊津城: 지금의 공주)으로 도피하였던 의자왕이 항복함으로써 백제는 멸망하였다.
그러나 당군(唐軍)은 백제주민들을 마구 살해하는 등 만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백제의 유민들은 200여성(城)에 웅거하여 당군에 대항하면서 백제부흥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때 좌평(佐平)이었던 그도 부흥군을 이끌고 지금의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에 소재한 두시원악(豆尸原嶽)을 거점으로 부흥운동을 하면서 당군과 신라군을 격파하였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熊津都督府의 支配組織과 對日本政策(李道學, 白山學報 34, 1987)
熊津都督府의 支配組織과 對日本政策(李道學, 白山學報 34, 1987)
[집필자]
이도학(李道學)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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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