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락(金樂)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AE40B77DFFFFD0927X0 |
시호(諡號) | 장절(壯節) |
생년 | ?(미상) |
졸년 | 927(태조 10) |
시대 | 통일신라 |
활동분야 | 변란 > 공신 |

공신호 | 이등공신 |

[상세내용]
김락(金樂)
918년(태조 1)고려가 건국되자 이등공신이 되었다.
927년 원보(元甫) 재충(在忠)과 더불어 대량성(大良城: 지금의 陜川)을 공격하여 무너뜨리고 후백제의 장군 추허조(鄒許祖) 등 30여 인을 사로잡았다.
같은해에 견훤(甄萱)의 군사가 신라를 쳐서 경애왕을 자살하게 하였다는 소식을 들은 태조가 군사를 이끌고 견훤의 군사와 공산(公山: 지금의 大邱)에서 크게 싸울 때 대장 신숭겸(申崇謙)과 함께 위급해진 태조를 구하고 전사하였다.
태조는 지묘사(智妙寺)를 세워 그의 명복을 빌었으며, 아우 김철(金鐵)을 원윤(元尹)으로 삼았다.
1120년 예종은 그와 신숭겸을 추도하여 향가 「도이장가(悼二將歌)」를 지었다. 시호는 장절(壯節)이다.
927년 원보(元甫) 재충(在忠)과 더불어 대량성(大良城: 지금의 陜川)을 공격하여 무너뜨리고 후백제의 장군 추허조(鄒許祖) 등 30여 인을 사로잡았다.
같은해에 견훤(甄萱)의 군사가 신라를 쳐서 경애왕을 자살하게 하였다는 소식을 들은 태조가 군사를 이끌고 견훤의 군사와 공산(公山: 지금의 大邱)에서 크게 싸울 때 대장 신숭겸(申崇謙)과 함께 위급해진 태조를 구하고 전사하였다.
태조는 지묘사(智妙寺)를 세워 그의 명복을 빌었으며, 아우 김철(金鐵)을 원윤(元尹)으로 삼았다.
1120년 예종은 그와 신숭겸을 추도하여 향가 「도이장가(悼二將歌)」를 지었다. 시호는 장절(壯節)이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高麗史節要
[집필자]
하현강(河炫綱)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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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