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영부인(閼英夫人)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24C54CC601BD80BB053X0 |
이명(異名) | 아리영(娥利英) |
이명(異名) | 아이영(娥伊英) |
이명(異名) | 아영(娥英) |
생년 | -53(혁거세 5) |
졸년 | ?(미상) |
시대 | 신라 |
활동분야 | 왕실 > 비빈 |
[상세내용]
알영부인(閼英夫人)
서기전 53년(혁거세 5)∼미상. 신라 혁거세거서간의 비. 아리영(娥利英)‧아이영(娥伊英)‧아영(娥英) 등이라고도 한다.
알영정(閼英井) 가에 용(또는 鷄龍)이 나타나 옆구리에서 여아를 탄생시켰다.
이때 여아의 입술이 닭의 부리와 같았는데, 월성 북천(北川)에 데리고 가서 목욕시키니 그 부리가 빠졌다. 태어난 우물의 이름을 따서 여아의 이름을 알영이라고 하였다.
설화는 알지(閼智)와 연결되어 닭토템을 가진 토착세력인 김씨(金氏)부족을 나타낸 것이라고도 한다.
한편, 알영설화는 용토템에 가까우며 김씨세력과는 연결될 수 없고, 혁거세와 같은 시기에 이주한 집단으로 보는 설도 있다.
알영은 용모와 인품이 뛰어나 혁거세를 보필하는 비가 되었는데, 나라사람들이 이 두 사람을 이성(二聖)이라고 하였다. 그녀가 옆구리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설화는 석가의 탄생을 연상시켜 불교의 영향으로 인한 후대의 윤색을 인정할 수 있다.
알영정(閼英井) 가에 용(또는 鷄龍)이 나타나 옆구리에서 여아를 탄생시켰다.
이때 여아의 입술이 닭의 부리와 같았는데, 월성 북천(北川)에 데리고 가서 목욕시키니 그 부리가 빠졌다. 태어난 우물의 이름을 따서 여아의 이름을 알영이라고 하였다.
설화는 알지(閼智)와 연결되어 닭토템을 가진 토착세력인 김씨(金氏)부족을 나타낸 것이라고도 한다.
한편, 알영설화는 용토템에 가까우며 김씨세력과는 연결될 수 없고, 혁거세와 같은 시기에 이주한 집단으로 보는 설도 있다.
알영은 용모와 인품이 뛰어나 혁거세를 보필하는 비가 되었는데, 나라사람들이 이 두 사람을 이성(二聖)이라고 하였다. 그녀가 옆구리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설화는 석가의 탄생을 연상시켜 불교의 영향으로 인한 후대의 윤색을 인정할 수 있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三國遺事
新羅 上代社會의 Dual Organization 上(金哲埈, 歷史學報 1, 1952)
韓國古代社會硏究(金哲埈, 知識産業社, 1975)
新羅上代王位繼承硏究(李鍾旭, 嶺南大學校民族文化硏究所, 1980)
三國遺事
新羅 上代社會의 Dual Organization 上(金哲埈, 歷史學報 1, 1952)
韓國古代社會硏究(金哲埈, 知識産業社, 1975)
新羅上代王位繼承硏究(李鍾旭, 嶺南大學校民族文化硏究所, 1980)
[집필자]
신종원(辛鍾遠)
대표명 | 알영부인(閼英夫人) |
봉호 | 알영(閼英) |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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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