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天官){2}
[상세내용]
천관(天官)
생졸년 미상. 신라 문무왕 때의 장군.
신라와 당나라의 연합군이 백제를 멸망시킨 뒤, 당나라는 백제의 고토를 직할하기 위하여 웅진도독부(熊津都督府)를 중심으로 그 밑에 7주(州) 52현(縣)을 두어 직접 경영에 나섰다.
이에 신라는 당의 세력을 몰아내기 위하여 나당전쟁을 벌였다.
그러자 670년(문무왕 10) 당은 백제유민과 결탁하여 신라에 대한 반항을 전개하였다.
이때 천관은 문무왕의 명을 받아서 품일(品日)‧문충(文忠)‧중신(衆臣)‧의관(義官) 등 여러 장군과 함께 백제의 63개 성을 공격하여 빼앗고, 그 성에 있던 사람들을 신라의 내지로 옮겼다.
신라와 당나라의 연합군이 백제를 멸망시킨 뒤, 당나라는 백제의 고토를 직할하기 위하여 웅진도독부(熊津都督府)를 중심으로 그 밑에 7주(州) 52현(縣)을 두어 직접 경영에 나섰다.
이에 신라는 당의 세력을 몰아내기 위하여 나당전쟁을 벌였다.
그러자 670년(문무왕 10) 당은 백제유민과 결탁하여 신라에 대한 반항을 전개하였다.
이때 천관은 문무왕의 명을 받아서 품일(品日)‧문충(文忠)‧중신(衆臣)‧의관(義官) 등 여러 장군과 함께 백제의 63개 성을 공격하여 빼앗고, 그 성에 있던 사람들을 신라의 내지로 옮겼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집필자]
이종항(李鍾恒)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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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