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설례(扶餘碟禮)
[상세내용]
부여설례(扶餘碟禮)
미상∼405년(전지왕 1). 백제의 왕족.
부친은 아신왕이며, 형으로는 전지왕과 부여 훈해(扶餘訓解)가 있으며, 구이신왕의 계부(季父)이다.
405년에 아신왕이 죽자 왕위계승권자인 태자 영(映)이 일본에 볼모로 가 있어 태자 영의 중제(仲弟) 훈해가 섭정을 맡아 태자의 환국을 서둘렀다.
이때 아신왕의 막내아들 설례는 야심을 품고 군대를 일으켜 섭정자 훈해를 죽이고 백제의 왕으로 즉위하였다.
일본에 가 있던 태자 영은 부왕의 부음을 듣고 왜병 100여명의 호송을 받아 국경에 이르니, 왕경(王京) 한성(漢城)사람 해충(解忠)이 태자에게 나아가 왕의 아우 설례가 형인 훈해를 죽이고 왕이 된 사실을 알려주고 태자에게 섬에서 머물면서 기다리기를 청하였다.
그뒤 설례는 죽음을 당하고 태자 영을 맞아들여 왕으로 삼으니 이가 곧 전지왕이다. 이리하여 설례는 왕위에 즉위하였다가 곧 타도되었다.
부친은 아신왕이며, 형으로는 전지왕과 부여 훈해(扶餘訓解)가 있으며, 구이신왕의 계부(季父)이다.
405년에 아신왕이 죽자 왕위계승권자인 태자 영(映)이 일본에 볼모로 가 있어 태자 영의 중제(仲弟) 훈해가 섭정을 맡아 태자의 환국을 서둘렀다.
이때 아신왕의 막내아들 설례는 야심을 품고 군대를 일으켜 섭정자 훈해를 죽이고 백제의 왕으로 즉위하였다.
일본에 가 있던 태자 영은 부왕의 부음을 듣고 왜병 100여명의 호송을 받아 국경에 이르니, 왕경(王京) 한성(漢城)사람 해충(解忠)이 태자에게 나아가 왕의 아우 설례가 형인 훈해를 죽이고 왕이 된 사실을 알려주고 태자에게 섬에서 머물면서 기다리기를 청하였다.
그뒤 설례는 죽음을 당하고 태자 영을 맞아들여 왕으로 삼으니 이가 곧 전지왕이다. 이리하여 설례는 왕위에 즉위하였다가 곧 타도되었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집필자]
문경현(文暻鉉)
명 : "설례(碟禮)"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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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