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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응일(張應一)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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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경숙(經叔)
호(號)청천당(聽天堂)
시호(諡號)문목(文穆)
생년1599(선조 32)
졸년1676(숙종 2)
시대조선중기
본관인동(仁同)
활동분야문신 > 문신
장현광(張顯光)
생부장현도(張顯道)

[상세내용]

장응일(張應一)
1599년(선조 32)∼1676년(숙종 2).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경숙(經叔), 호는 청천당(聽天堂).

부친은 장현도(張顯道)이며, 모친은 정괄(鄭适)의 딸이다. 장현광(張顯光)에게 입양되었다.

1629년(인조 7)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정언지평필선 등을 역임하였다.

1646년 헌납으로 있을 때, 이미 사사(賜死)의 명이 내려진 민회빈(愍懷嬪) 강씨(姜氏)의 구명소(救命疏)를 9일 동안 계속하여 올렸고, 1649년 장령으로 대사간 김경록(金慶錄), 집의 송준길(宋浚吉) 등과 함께 훈신 김자점(金自點)의 탐욕, 방자함을 탄핵하였다.

1673년 공조참의영릉(寧陵)의 변(變)의 진상을 밝히려 하다가 무고를 당하여 황간에 귀양갔다.

그뒤 숙종이 즉위한 뒤에 풀려나 우승지부제학대사간을 지내고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올랐다. 성격이 청렴 강직하였다. 이조판서에 추증되고, 시호는 문목(文穆)이다.

[참고문헌]

仁祖實錄
孝宗實錄
肅宗實錄
國朝榜目
燃藜室記述
星湖文集

[집필자]

김일기(金馹起)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