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도원(沈道源)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2ECB3C4C6D0B1375X0 |
시호(諡號) | 경숙(敬肅) |
생년 | 1375(우왕 1) |
졸년 | 1439(세종 21) |
시대 | 조선전기 |
본관 | 부유(富有)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심효생(沈孝生) |

[상세내용]
심도원(沈道源)
1375년(우왕 1)∼1439년(세종 21). 조선 초기의 문신. 본관은 부유(富有).
부친은 심효생(沈孝生)이다.
1396년(태조 5) 식년문과에 급제한 뒤 집의‧좌사간을 거쳐, 이조와 호조의 참의를 지내고 동지총제(同知摠制)에 올랐다. 다시 이조‧호조‧예조의 참판과 경기‧강원‧전라의 관찰사를 역임했으며 1428년(세종 10) 정조부사(正朝副使)로 명나라에 다녀오고, 이듬해 한성부윤이 되었다.
그뒤 함길도의 도순찰사‧도체찰부사‧도순무사를 거쳐, 이조참판으로 진하사(進賀使)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와서 호조판서에 올랐고, 중추원사‧함길도순검사를 지냈다.
그는 가난한 선비처럼 처세하여 의복과 음식의 화려함을 숭상하지 않았으며, 마음에 거리낌이 없어서 조금이라도 가슴에 품은 것이 있으면 반드시 다 말하여 숨김이 없었고, 일은 모두 과단성 있게 처리하여 막히는 것이 없었다. 시호는 경숙(敬肅)이다.
부친은 심효생(沈孝生)이다.
1396년(태조 5) 식년문과에 급제한 뒤 집의‧좌사간을 거쳐, 이조와 호조의 참의를 지내고 동지총제(同知摠制)에 올랐다. 다시 이조‧호조‧예조의 참판과 경기‧강원‧전라의 관찰사를 역임했으며 1428년(세종 10) 정조부사(正朝副使)로 명나라에 다녀오고, 이듬해 한성부윤이 되었다.
그뒤 함길도의 도순찰사‧도체찰부사‧도순무사를 거쳐, 이조참판으로 진하사(進賀使)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와서 호조판서에 올랐고, 중추원사‧함길도순검사를 지냈다.
그는 가난한 선비처럼 처세하여 의복과 음식의 화려함을 숭상하지 않았으며, 마음에 거리낌이 없어서 조금이라도 가슴에 품은 것이 있으면 반드시 다 말하여 숨김이 없었고, 일은 모두 과단성 있게 처리하여 막히는 것이 없었다. 시호는 경숙(敬肅)이다.
[참고문헌]
太宗實錄
世宗實錄
國朝榜目
世宗實錄
國朝榜目
[집필자]
박천규(朴天圭)
명 : "도원(道源)"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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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