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9년 2월 18일, 고려 창왕때 박위가 대마도를 정벌하였습니다. 당시 출몰하던 해적의 근거지를 일소한다는 목적으로 그 소굴로 알려진 대마도를 정벌했는데, 이는 후에 조선 세종대에 이르러서도 이종무의 대마도 정벌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