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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물은 이황(李滉).
조회수 : 3104   게시일 : 11 / 25   

1501(조선 연산 7)년 11월 25일 우리 유학사의 거목인 퇴계 이황선생이 태어났습니다. 퇴계선생은 주자의 이기 이론을 더욱 발전시켜 다시 한번 동양 유학을 부흥시켰습니다.

[이황]
퇴계의 성은 이, 이름은 황(李滉 : 1501~1570), 자는 경호(景浩), 호는 퇴계(退溪), 도옹(陶翁), 퇴도(退陶), 청량산인(淸凉山人) 등이며, 관향은 진보(眞寶)이다.
퇴계는 1501년(연산군 7년) 11월 25일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현 노송정 종택 태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진사 이식(李植)이고, 어머니는 의성 김씨와 춘천 박씨 두 분이다. 김씨는 잠, 하, 신담부인 등 2남 1녀를 두고 별세하였고, 재취로 들어온 박씨가 서린(일찍 죽음), 의, 해, 증, 황 등 5형제를 낳았는데 퇴계는 그 막내이다.

퇴계는 34세에 대과에 급제하여 승문원권지부정자로 벼슬을 시작하여 43세 때까지 대체로 순탄한 관료 생활을 보낸다. 종3품인 성균과 대사성에 이른 43세의 퇴계는 이 때부터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갈 뜻을 품는다.

퇴계는 50세 이후에는 고향의 한적한 시냇가에 한서암과 계상서당 및 도산서당을 세우고, 연구와 저술에 몰두하였다. 물러난 후에도 조정에서는 성균관 대사성, 홍문관과 예문관 대제학, 공조판서, 예조판서, 의정부 우찬성, 판중추부사 등 계속하여 제수하였으나, 받지 않았으며 마지못해 잠시 나갔다가도 곧 사퇴하여 귀향하기를 반복하였다.

퇴계의 중요한 저술 또한 주로 노년으로 접어드는 50대 이후에 이루어졌다. 그의 저술 가운데 천명도설(天命圖說)과 천명도설후서(天命圖說後敍), 고봉 기대승(高峰 奇大升)과의 8년 간에 걸친 사단칠정논변(四端七情 錄辨), 주자서절요(朱子書節要), 자성록(自省錄), 전습록논변(傳習錄錄辨), 무진육조소(戊辰六條疏), 성학십도(聖學十圖) 등은 한국유학사상사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저술이다.

60세에 도산서당을 지어 스스로 학문을 연구하고 후진을 인도하는데 힘썼는데 그의 강학은 사망하기 전달까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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