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김옥균 효수(梟首)
설   명김옥균은 1894년(고종 31) 중국 상해에서 홍종우(洪鍾宇)에게 살해되었으며, 조선 정부에 인계된 그의 시신은 양화진(楊花津)에서 다시 능지처참 당하였다. 그의 목은 말뚝에 박혀 ‘대역부도옥균(大逆不道玉均)’이라고 적힌 깃발과 함께 저자거리에 3달 동안 공개되었다가 실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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