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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운사(韓雲史)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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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一名)한간남
생년1923
졸년2009
시대대한민국
본관청주(淸州)
활동분야방송작가
한재남(韓再男)

[상세내용]

한운사(韓雲史)
1923년 1월 15일~2009년 8월 11일. 현대 방송작가. 본명은 한간남이다.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출생지는 충청북도 괴산(槐山)이다.

부친 한재남(韓再男)과 모친 최유덕(崔有德)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이연순(李蓮順)이다.

청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1946년에 서울대학교 불문과에 재학 중 KBS 라디오 드라마 「어찌하리까」로 방송계에 데뷔하여 60년 간 방송작가로 활동하면서 100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이후 「세계명작순례」(1949)‧「이 생명 다하도록」(1957)‧「현해탄은 알고 있다」(1960)‧「아낌 없이 주련다」(1962) 등 40여 편의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하여 라디오 드라마의 선구자로 불렸다.

1963년에 이승만(李承晩) 전대통령과 관련된 경무대(景武臺) 이야기를 다룬 동아방송 라디오 드라마 「잘돼갑니다」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 뒤 고 여운계(呂運計)가 출연하였던 국내 최초 TV 일일 드라마인 TBC 「눈이 내리는데」(1964)를 비롯하여 MBC 「아빠의 얼굴」‧KBS 「레만호에 지다」 등 40여 편의 TV 드라마 극본을 썼는데, 작품마다 사회 현실을 날카롭게 드러내어 한국 방송작가의 대부로 꼽혔다. TV 드라마 극본뿐만 아니라 「빨간 마후라」‧「서울이여 안녕」‧「남과 북」 등의 영화 시나리오와 새마을 운동가인 「잘살아보세」를 비롯한 「강릉 아가씨」‧「세월의 보초」 등 30여 편의 노래와 장편소설 「대야망」을 창작하기도 하였다.

또한, 한국일보 문화부 부장‧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한국펜클럽 대표‧한국방송공사 이사‧한일친선협회 부회장 등 방송과 문화계의 중요한 요직에 자리하면서 방송계의 발전에 공헌하였다.

이러한 활동으로 대종상 각본상‧청룡상 각본상‧한국일보 연극영화상‧제9회 방송인상(방송공로 부문)을 받았고, 2009년에 은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슬하에 아들 한만원(韓晩元)‧한도원(韓度元)‧한중원(韓重元)‧한상원(韓尙元)을 두었다.

[참고문헌]

한국일보(2009.08.13)

[집필자]

김주연
수정일수정내역
2011-10-31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