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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張英姬)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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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1952
졸년2009
시대대한민국
활동분야작가
장왕록(張旺祿)

[상세내용]

장영희(張英姬)
1952년 9월 14일~2009년 5월 9일. 현대 작가. 출신지는 서울특별시이다. 부친은 장왕록(張旺祿)이다.

1975년에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에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5년에 미국 뉴욕 주립대학교(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Albany)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부터 1985년까지 미국 뉴욕주립대 시간강사로 강단에 섰고, 귀국 후, 1985년부터 모교인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1987년부터 『코리아타임즈』에 칼럼을 기고하였다.

1995년에 한국호손학회 편집이사가 되었고, 1998년에는 한국헨리제임스학회 편집이사로 활동하였다. 2000년에 신영어영문학회 이사에 선임되었고, 2001년에는 한국비교문학회 이사로 활동하였다. 2001년부터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에 칼럼을 기고하였으며, 2003년 한국마크트웨인학회 편집이사를 역임하였다. 2004년 재단법인 한국장애인 재단 감사로 활동하였고, 2006년 『동아일보』 ‘동아광장’의 집필진으로 활동하였다.

저서로는 수필집으로 『내 생애 단 한번』(2000년)‧『문학의 숲을 거닐다』(2005년)‧ 『축복』(2006년)‧『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2009년) 등을 펴냈고, 『살아 있는 갈대』‧『슬픈 카페의 노래』‧『이름 없는 너에게』 등을 번역하였다.

1981년에 한국번역문학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 올해의 문장상을 받았다.

생후 1년 만에 소아마비로 인해 다리를 쓰지 못하는 장애인이 되었으나 굴하지 않고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아 서강대학교 교수로, 또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폈쳤다. 그러던 중, 2001년 유방암 판정을 받고 극복하였지만, 2004년 다시 척추암 진단을 받았고, 이마저도 이겨냈지만, 2008년 간암으로 전이되어 투병생활을 하다가 2009년 사망하였다.

[참고문헌]


[집필자]

도태수
수정일수정내역
2011-10-31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